펩시가 가장 유명한 캠페인 중 하나인 '펩시 챌린지'를 50년 만에 부활했다. 이번에는 제로 슈거이다.
펩시는 자사의 제로 슈거 콜라가 최대 경쟁사인 코카콜라보다 더 맛있고 상쾌하다고 자신하며 미국인들이 직접 판단해 보도록 초대하고 있다. 이 전국적인 캠페인은 슈퍼볼 주말에 뉴올리언스에서 시작되어 3월부터 미국 전국에서 진행된다.
지난 1975년에 시작한 펩시 챌린지는 경쟁사인 코카콜라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펩시와 코카콜라 중 더 맛있는 음료를 직접 선택하도록 했다. 당시 회사는 펩시콜라가 더 맛있다는 테스트 결과를 마케팅에 활용했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