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이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 대상 원데이 댄스 클래스 ‘ViBE(바이브)’ 프로그램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여행이 회복되면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7월 방한 관광객은2019년 이후 최초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K-팝, K-드라마 등 한국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면서, 최근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는 직접 K-팝 댄스를 배우려는 수요 또한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