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이럴마케팅 대행사에서 1년 3개월 근무 후 지금은 퇴사해 백수인 청년입니다.
재직중에는 5개정도의 업체를 관리하며
주로 블로그와 카페 검색노출, 지도검색노출, 지식인검색노출, 유튜브기획, 등등
네이버와 다음을 통한 검색노출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미팅을 통해 담당자분과 이야기를 나누는것은 언제나 매출관련 이야기인데,
바이럴영역이 참 효율측정도 어렵고, 그저 노출시켜주기만 하면 장땡이라고 하니
마케팅이라고는 하지만 의미없는 일을 하는것 같고, 이 직무에 오래 있다간 바이럴만 할줄알고 쇼핑몰이나 구글애널리틱스 등 여러가지를 다룰줄도 모르겠다 싶어 이직할 곳을 알아보다가 결국 퇴사를 한 상태입니다.
따로 가려는 진로는 퍼포먼스 마케팅쪽으로 진로방향을 바꿀생각인데 급여도 그렇고 대부분 경력직을 구하고 계셔서 이래저래 생각이 많이드네요.
1. 마케팅분야가 급여가 적어 제가 가장이 되었을때 돈을 안정적으로 벌 수 있을까 불안합니다.( 돈을 쫓아 다른 분야로 진로를 바꿀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