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 IT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고,
주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활동을 기반으로 퍼포먼스 광고를 통해 매출을 만들고 있습니다.
광고 금액은 하루 100만 원 정도 사용하고 있으며,
성과가 나쁘지는 않아 상반기 중 300-400만 원/일 정도까지 증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퍼포먼스 비중이 높다 보니 광고 대행사 운용에 대해 고민이 있어 질문을 드립니다.
1. 퍼포먼스 대행사는 주로 어느 정도 규모부터 활용하기 시작할까요? 미니멈 금액 같은 것들도 있을까요?
2. 대행사가 왜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 대행사의 역할을 무시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단지 대행사 경험이 없고 무지하기에 대행사와 함께 했을 시 어떤 점을 더 개선할 수 있는 것인가 싶어 그냥 날 것의 질문을 그대로 드립니다. 타겟, 노출 위치 셋팅하고, 소재 잘 만들어서 광고비를 집행하는 것이라면 내부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많은 분들께서 대행사를 사용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분명 대행사의 장점과 역할이 명확히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아는 바가 적어서 부끄러운 질문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