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반기 마케팅 강화를 하면서 예산을 증액하였습니다.

특히 배너광고 매체 중 저희가 이런저런 테스트 결과,

모비온과 메타가 가장 직간접 포함 성과가 좋아서 해당 매체 예산을 증액하였고

그외로 쇼핑검색광고랑 파워링크는 보수적으로 운영하다 성수기 시즌이어서 조금씩 증액하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년 동기간 대비 비교를 해보니, 배너광고 쪽 간접전환이 많아서 실제 광고예산 증액 대비 매출이 많이 증액되지는 않았는데요. 배너광고가 직접전환적인 효과는 적지만 당장 가시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브랜드 인지도 및 간접적으로 주는 영향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고민은 배너광고 예산을 좀 줄이고 쇼핑검색광고 및 파워링크 쪽으로 예산을 분배하고자 하는데
걱정되는 부분은 저희가 경쟁사 대비 브랜드 인지도가 약해서 소진금액 대비 전환이 높지는 않을 것 같다는 점이 우려됩니다. 리뷰 수나 이런 부분도 현저히 부족한 편이라.. 미디어 믹스 관련해서 고민이 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