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마케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마케팅은 이번에 처음 배워서 시작했고, 회사 홍보가 아닌 개인블로그를 시작한지는 한달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회사 (병원)블로그를 하면서 일상도 적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저품질이 걸렸습니다.
잘뜨던 검색노출이 통누락 되어, 개인블로그로 전향하게 되었고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저는 [블로그헬퍼]라는 사이트에서 품질 지수를 확인하는데, 1개 초록불, 1개 노란불로 살아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에 문의한결과 그냥 새블로그를 키워라. 이게 답변이었는데, 아이보스 고수님들에게 문의드립니다.
1. 다시 블로그를 삭제하고 새로 키우는 게 답일까요?
-> 그러나 새로 키우는 블로그도 죽지 말라는 법이 없기에... 지금 현재 블로그를 잘 키워보고 싶습니다.
2. 블로그 검색노출 로직에 대해 알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춰 글쓰는 법을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상블로그라 동영상을 대표로 하진 않고 있는데 크게 문제가 될까요? (메인이미지를 맞추기위해)
3. 블로그가 다시 살아난다고 하더라도, 최적까지 갈 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새로키운 블로그 A / 열심히 포스팅해서 살아난 B 블로그 비교했을땐 그래도 A 만큼 올라가긴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맞는 사실인가요?
4. 혹시 살아난다면.. 몇개월이 걸릴지 몇년이 걸릴지는 아무도 모르는게 맞는데..
품질저하된 블로그는 인플루언서 선정도 힘들까요?
5. 진짜 그냥 새 블로그를 키우는 게 답일까요...?
현재 한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웃수와 댓글 좋아요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어서 조금 아쉽단 생각이 들어서 멘붕이 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