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TM 많이 써보신분들께 의견 구합니다.
보통 특정 액션의 완료 시점을 잡을 때 액션 완료 후 도착하는 페이지의 URL이나 메시지 등등 트리거를 통해서 GTM에서 태그설정하여 이벤트를 트래킹 하죠?
이런 경우 말고 따로 도착페이지도 없고 별도 메시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트리거 잡기가 애매한 경우는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1. 소스 코드를 해석해서 해당 코드에서 이벤트를 쏠 수 있도록 커스텀하게 트리거와 태그를 GTM에서 구성한다 ( 개발 지식 필요 )
2. 모르겠고 이런 케이스는 개발자에게 요청해서 소스코드에서 직접 GA로 이벤트를 쏠 수 있도록 부탁한다 (GTM 활용하지 않음)
2번을 아마도 많이 하실거 같은데, 2번의 경우 그럼
GTM으로 트리거 잡아 태깅하는 이벤트는 GTM으로 하고, 트리거 잡기 애매한 이벤트를 개발자분들께 부탁한다고 했을 때, 그럼 어떤 이벤트는 GTM으로 잡고 어떤 이벤트는 소스코드에서 직접 GA로 쏘고 해서 2종류의 트래킹 방식이 섞인 형태가 되는 것일까요? 물론 GA 어카운트 및 에셋은 1개이겠지만요
고수님들의 경험을 들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