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 이직한 마케터입니다^^
페이스북관리 포함 광고관리를 메인으로 담당했던터라 계정 관리자가 저로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퇴사하면서 다 정리하고 나오고 싶었지만, 당시에 워낙 회사도 바빴고 저도 나오기 바빠 나중에 정리해준다는 말만 믿고 나왔지요.
회사 이직한지 1년이 다되가는데 전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비즈니스 계정 소유권이전, 관리자 이전 등을 할때 협조를 안해줍니다.
저 혼자 발 동동구르면서 여러번 요청하는데 적극적이지 않고,
제가 뭐든 직접 하려고하면 계정 삭제될까봐 기다려달라고만 하고, 옛정이 있어 견디고는 있지만
정말 답답합니다.
이런 경우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그 전 회사에 폐를 끼치지 않으면서도 제가 여기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들이 과연 있을까요?
제가 불편하더라도 그냥 개인 페이스북 계정을 탈퇴할까 싶기도 한데.. 그럼 비즈니스 소유권이나 관리자 권한이 남아있는 사람들(편집자,관리자)에게 자동으로 넘어갈까요?
(사실 소유권 이전은 성공한거 같은데, 상대방도 제대로 이전이 됐는지 확인을 해줘야 되는데...그조차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