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우스에서는 대행사 끼지 않고 자체적으로 광고관리를 하기위해 마케터를 뽑잖아요
근데 대행사를 끼고도 마케터를 뽑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대행사 끼면 마케터를 왜 뽑나 했는데, 이런 경우도 있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저희회사도 그 경우를 써야하나 고민입니다.
저희 회사에 마케터가 들어오긴 했는데, 경력이 얼마 안되어서 대행사를 다시 이용해야하나 싶어요.
마케터가 대행사를 관리하면서 자체적으로 광고세팅을 조금씩 하는게 어떤가 싶거든요.
페이스북광고, 네이버키워드/블로그, 구글애즈GDN/디스커버리 이렇게 진행하려는데
페북과 네이버 블로그는 마케터가 잘 하는 부분이고
네이버키워드, 구글애즈쪽은 전혀 못해서 이 부분을 대행사에 맡겨야하나 싶습니다.
네이버 키워드광고의 경우 전에 맡겼던 이력이 있는데, 대표님 혼자있을 때 해본거라
저희분야에 맞지않는 키워드를 대행사측에서 설정해도, 저희가 관리를 못했거든요.
그런 부분을 마케터가 대행사 관리를 하면서.. 본인이 할 수 있는 페북/블로그를 해나가는게 어떤가 싶어요
구글애즈, 네이버키워드 광고세팅도 마케터가 대행사측에 물어보면서
자체적으로 세팅도 하고요 (대놓고 자체세팅한다고 말은 못하겠지만, 이거저거 뭔지는 물어볼 수 있을테니 ㅎ)
고민 올릴곳이 없어서 여기에 선배님들 의견 여쭙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