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누군가를 도와주는건 조심해야 하더라구요
오랬동안 회사생활하다보니 느낀거지만 그사람에게 배푼 호의가 당연한게 되고
본인업무가 제대로 안된상태에서 그사람이랑 친하다고 그사람 도와주다 자기만 손해보는 일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저는 회사에서는 누구랑도 친하게 안지냅니다.
업무만 집중하고 저한테 지시받은 업무에 결과만 바랍니다.
그래서 이기적이라는 주변에 평가도 많이 받지만
하나도 신경안쓰네요 어차피제가 회사에서 결과가 나오면 알아서 저한테 다가오더군요
그럴때도 당연히 전 업무뺴고 무시합니다. 회사에서 친구나 회사에서 말이통하는 친한사람은
진심 무의미하고 필요없는 리소스만 날리는 행위라고 생각하네요
회사는 일 그리고 돈 이게 최초목적이자 최종목적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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