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모집 공고에 바이럴 업무라고 나와있지 않았고, 팀장과 면접 때 반복 업무가 많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습니다. 인턴 경험이 전무하고, 다른 기회가 많지 않다고 생각해 괜찮다고 하고 이곳에 들어온지 1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루종일 카페 글 올리기 50건, 인스타/블로그 친구추가 및 좋아요 댓글 작업 하다보면 숨이 턱 막힙니다. 이게 과연 경험이 되는걸까? 그냥 그만두고, 다른 직장에 정직원으로 입사해야 되는 건가...이런 생각을 하루에도 몇 번 합니다.
3개월을 다 채우고 나오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최대한 빨리 나가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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