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회사에서 행복하지 않은 진짜이유 ( plus 마케팅을 잘할수 있는 한가지 전략) 

많은 분들이 일을 하면서 행복을 찾으려고 합니다

회사라는 곳은 일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그 회사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회사라는 조직의 특성이 그렇다고 할수 있습니다

회사는 내가 일을 하고 싶던 일을 하기 싫던 규칙적으로 업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인간이라는 것은 규칙적인 경험이 아닌

한정된 경험에 행복을 느끼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행복을 느끼기가 힘듭니다

따라서 일을 하면서 행복을 찾으려고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정된 경험에 행복을 느낀다는 의미가 잘 와닿지 않는 부분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연애를 생각해 보면 아주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사귀기 전에는 정말 좋아 미칠 것 같은 연인이라고 하더라도

계속 만나면 지겨움을 느끼고 설레임이 떨어지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부부사이들이 거의 다 그렇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가면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그것은 그 장소가 특별하게 좋아서가 아니라 한정된 경험을 하면서 돈을 쓰면서

즐기면서 지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여행지가 있더라도

일주일이 지나면 시들해지고

한 달이 지나면 지겨워집니다

1년이 지나면 이제는 그곳이 여행지가 아니라 탈출하고 싶은 장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집에 있는게 너무 지겨워서 클럽을 갔다고 가정해 봅시다

클럽에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길어야 하루입니다

아무리 클럽이 좋아도 2박 3일 동안 클럽에 있으면 지겨워서 탈출하고 싶으실거에요

그런데 회사는 하면 클럽이나 여행지도 아닌데 매일 매일 출근을 해야 합니다

그런 곳에서 어떻게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그냥 월급 잘 나오고 ,

주변사람들과 큰 문제없이 일만 잘 돌아가면 그것만으로 일단 만족을 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돈을 버는 경험이 아니라

돈을 쓰는 경험에서 행복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돈을 써도 행복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제공하는 여러가지 서비스들이 여러분의 취향과 맞지 않아서 일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게 무엇인지를 파악을 해야 합니다

음악을 듣는 것이 좋은지 옷을 사는것이 좋은지 운동을 하는것이 좋은지

아기자기한 카페를 가는것들이 좋은지 자신과의 진짜 대화를 통해서 찾아야 합니다

이야기가 잠깐 샜네요 

그데 이러한 원리를 마케팅에도 적용해 볼수 있습니다

마케팅을 잘하는 방법중의 하나는 우리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게 될 때 행복수치를 높여 주면 됩니다

때로는 그 물건이 실제로 좋은 제품인지 아닌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관련은 있을 수 있겠죠

그렇다면 행복하다는 느낌을 잘 전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인간은 한정된 경험이라는 것에 의미를 자꾸 부여하게 됩니다

따라서 구매전환율은 한정된 경험이라는 것을 강조할때 급격하게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한정된 경험전략”  자체의 위대함을 말씀드리려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게 왜 통하는지 이유를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이것도 저것도 안될때는 인간의 본질과 관련된 전략을 써야 합니다 

“한정된 경험전략” 은 한정된것에 매력을 느끼는 인간의 본성에서 기인합니다

한정판매나 , 선착순 마감은 모든 제품이나 서비스에 적용할 수는 없겠지만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하면 꽤 효과를 볼수 있는 전략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아래 내용은 설득의 심리학 내용을 정리했던 글입니다.

인간의 본질에 대해서 조금 이해가 와 닿으실거라 생각합니다 ██ 

https://www.i-boss.co.kr/ab-1486505-33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