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 쇼핑도 하고 지인은 골목길 사이 사이 지나면서 나물을 캤고, 놀이터에서도 그랬다가 의자에서 쉬다 허리풀기 운동 좀 하고 그러다보니 시간은 어느새 오후 다섯시가 넘어서 집으로 돌아오고 하였습니다. 쇼핑은 부탄가스 한줄하고 물티슈 두개만 샀는데, 예상보다 500원 정도 더 나갔네요. 부탄가스값이 어느새 올랐더군요. 다음 금요일에는 더 사야겠죠. 집으로 돌아온 후엔 소담을 나누다 지인은 자기집으로 향했고, 그렇게 또 하루가 저물어 가네요. 내일은 또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잘하면 한강공원에 갈지도??....암튼, 아직 밤은 차니, 따듯이 잘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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