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포근하였던 3월의 첫 불금, 한의원 진료가 늦어져 늦게사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묘하게도 피로하였지만 집으로 다 오고나서 방에서 조금 쉬고난 뒤 다행히도 잘 풀렸습니다. 어쩌다 가끔은 그렇기도 하여도 괜찮습니다. 지인은 제가 돌아올 때 병원에 가느라 전화 통화만 하고, 내일은 만날 것 같습니다. 참, 복지담당이 반찬 가져다주는 날인데 오늘은 더욱 늦게사 가져 왔고요. 그러고보니, 저보다 주변이 느린 하루가 된 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 ㅋㅋ...암튼, 주말이나 일요일은 비나 눈 소식에 잠시 추워질 모양이네요. 포근한 밤 잘 보내고, 건강 잘 유의하고 밝은 맘으로 활기차게 잘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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