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봄같은 기분입니다. 꽃샘추위가 물론 대기하고는 있겠지만, 일단은 좋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후 4시 넘어 나갔고, 지인이 전해준 미역국과 간식거리 등을 받아 집으로 돌아왔는데, 제가 지인에게 전해준 건 구이김 3봉 뿐이었네요. 아직 지인은 완전 회복까지 3월이 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얼굴을 보니, 많이 괜찮아진 모습이었어요. 2월은 짧아서 빠르게도 다음주면 거의 끝나가겠으나 새봄을 맞이하는 시간들을 가지며 보내야겠습니다. 그럼, 담주도 모두 힘차게 출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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