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란 단어를 규정하는것은 사람마다 다를듯하네요..

상성/현대/SK/CJ/쿠팡/배민/마켓컬리/당근마켓등등의 기업 정도를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수 있고

 월수입 500 여만원 / 월 1,000만원/..또는

매출 100억/매출 1000억/매출1조를 성공으로 생각하시는 분..

제 3자의 시선이 아닌 스스로 만족하는 상황이라면  누가 뭐라구 하던 그분은 성공한것이란 생각입니다

결국 성공에 대한 정의가 참 다양하네요

실패라는 단어를 규정하는것은 뭘까요

본인이던 제 3자던 적자로 인해 사업을 정리(폐업)하였을때 실패했다고 본인도 남들도 판단하더군요

결국 적자가 나더라도 미래를 꿈꾸며 사업을 이어간다면..

어떤이는 실패라고 할지 몰라도 본인이나 어떤이는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기도 하더라구요

결국 실패에 대한 정의는 간단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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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스나 주위에 오프라인에서 사업하는 사람을 참 많이 만나고 친분을 쌓고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몇년이 지나면 얼굴이 보이지 않은 분들이 하나 둘 생깁니다

그분들은 대부분 사업에 실패한사람이고 일부는 사업이 성공하여 시간이 없어서 얼굴보기가

힘든 사람들입니다

30여년 그런 수많은 분들과 만났고  언론이나 책들을 통해 수많은 성공사례를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성공한 그 많은 사람들중에 비슷한 사람은 거의 없더군요

어떤이는 마케팅능력이 좋아서.. 어떤이는 개발능력이 좋아서.. 어떤이는 아이디어가 좋아서

어떤이는 인맥이 좋아서.. 어떤이는 부모 잘만나서.. 

어떤이는 블로그를 잘해서 어떤이는 까페를 잘해서.어떤이는 인스타를 잘해서 페이스북을 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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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숫자 만큼 성공의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삼성의 성공요소와 현대의 성공요소가 SK의 성공요소가..쿠팡의 성공요소가 마켓컬리의 성공요소가

배달의민족의 성공요소가 당근마켓의 성공요소가 다..... 다르더군요

손님에게 욕설을 하는 욕쟁이할머니도 성공하고. 고객을 왕처럼 모시는 백화점도 성공하고..

다만 굳이 그들이 공통점을 찾는다면..

그들 일반 대중이 아닌 자신의 고객(타켓)을 찾고 그 고객에 대해 연구하고 그 고객과 소통하면서

접근할려구 노력한다는것.. 

이것은 제가 생각하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중 하나란 생각입니다

하지만 재미있는것은 실패한 사람들은 의외로 비슷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처음에 성공에 대한 정의가 성공한 사람만큼 다양했지만 실패에 대한 정의는

의외로 단순하듯이...

강한사람이 강자가 아니고.. 살아 남으면 강자이듯이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사람이 아니고.. 실패하지 않으면 성공한것이 아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