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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야 보인다 - 매드타임스·1,758·2019. 04. 29

일회용 세탁비닐을 분리수거용 쓰레기봉투로 재사용한다면?

대홍기획, O2O 스타트업 ‘세탁특공대’와 업사이클링 캠페인 진행

대홍기획(대표이사 홍성현)이 O2O 스타트업 세탁특공대(대표이사 예상욱, 남궁진아)와 함께 세탁비닐을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홍기획 주니어팀이 제안한 본 캠페인은 연간 약 4억 장씩 버려지는 일회용 세탁비닐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세탁비닐에 새로운 용도를 더해 한 번 더 사용하게 하는 아이디어다. 기존의 세탁비닐 하단부를 쓰레기 종량제봉투 형태로 디자인을 변경해 누구나 익숙하고 쉽게 재활용 쓰레기봉투로 2차 사용이 가능하게 했으며, <버리지 말고, 버리는 데 써>, <일회용은 갑분싸, 이회용은 핵인싸>등 재치 있는 카피들로 사용자의 관심을 높이고 캠페인 참여를 끌어낼 수 있도록 했다.

이 캠페인을 함께 한 세탁특공대는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 후 고객의 집 앞까지 배달해주는 세탁 O2O 플랫폼으로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올 4월 국내 세탁 O2O 기업으로는 최초로 월간 손익분기점(BEP)을 넘어섰다.

특히, 대홍기획과 세탁특공대의 ‘2회용 세탁비닐’ 캠페인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파트너십이 만들어낸 성공적 업사이클링 캠페인 사례로써 사회적으로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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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타임스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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