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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야 보인다 - 매드타임스·3,505·2019. 03. 11

[Yㅕ느의 色끼있는 이야기] 그린그린해! 아보카도

고대 이집트인들은 상형문자에서 파피루스 줄기를 그린이라고 불렀다. 이렇듯 그린은 자연과 항상 연결된 관계였다. 2019년 현재도 자연과 뗄 수 없는 그린 컬러가 다시 회자하고 있다. 인테리어 계에도 자연의 바람이 불며 플랜테리어를 하는 이들이 늘고 있으며, 식탁의 메뉴도 자연 건강식 위주로 바뀌어 가고 있다. 必환경,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시대가 되면서 자연 그대로의 날것이 표현되는 컬러의 바람이 불고 있다. 대표적으로 슈퍼푸드이자 자연 회기 풍의 흙이 연상되는 아보카도의 그린그린한 매력으로 들어가 보자.
감각적, 단순함, 날것 그대로의 표현, 신선함의 컬러를 찾으라면 두말할 것 없이 이 컬러를 선택할 듯하다. 바로 영양이라면 어떠한 과일에도 쉽게 질 것 같지 않은 아보카도 컬러다. 숲속의 버터라고 불리는 이 컬러는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 높아지면서 각광받고 있다. 옐로우에서 블랙을 조금씩 섞다 보면 이 컬러를 얻을 수 있는데 따뜻하면서 무르익은 느낌이 특유의 편안함을 준다.
아보카도를 먹어보았는가? 아마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을 것 같다. 그만큼 맛있고, 영양이 좋아 마니아층이 형성된 과일이다. 만약 이 과일을 바로 먹을 것이 아니라면 그린 컬러일 때 사는 것이 좋다. 아보카도는 후숙 과일로 설익었을 때는 푸릇한 그린의 컬러를 띄다 먹기 좋은 부드러운 맛이 되었을 때는 흙을 연상하는 브라운 컬러로 변한다. 변하는 컬러만큼 다양한 매력을 탑재하고 있는데, 생으로 먹어도 부드러우며 샐러드나 빵의 스프레드, 베리류와 믹싱하여 주스로 마셔도 감미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싱싱하고 건강한 느낌을 원한다면 그린그린 아보카도 컬러가 제격이다. 화이트 인테리어는 지루하고, 컬러를 넣어 생기를 주고 싶지만 금방 질릴까 봐 걱정된다면? 걱정은 NO! 아보카도 컬러를 활용해보자. 오래도록 질리지 않은 자연적 편안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첫인상은 싱그럽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살짝 바랜듯한 컬러로 레트로 분위기와 이국적 무드를 자아낸다. 이 컬러의 베이스인 옐로우의 명랑함과 블랙의 시크함이 만나 은은한 세련미를 뿜어내는 것이다. 보기만 해도 싱그럽고 건강한 느낌이 들지 않는가?

자연 그대로의 햇살을 받아 맛도 영양도 풍부한 아보카도, 여기에 컬러가 주는 에너지까지 더해져 날것의 신선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아보카도를 바른 토스트가 클리어한 식생활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지금, 신체의 건강과 리프레시가 필요하다면 근처 베이커리에서 방문하여 아보카도가 들어간 제품을 선택해보자. 건강하고 부드러운 풍부한 감미로움이 당신에게 전해질 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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