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세~44세 미혼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사교 모임 앱’과 ‘소셜 데이팅 앱’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간관계의 유지 및 확장에 어려움을 느끼는 현대인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로 ‘사교 모임 앱’과 ‘소셜 데이팅 앱’의 활용도가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 미혼남녀 10명 중 6명이 “취미와 관심사, 취향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새로운 관계를 맺거나 만남을 가질 생각이 있다”
- 미혼남녀 10명 중 6명이 “취미와 관심사, 취향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새로운 관계를 맺거나 만남을 가질 생각이 있다”
- ‘사교 모임 앱’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들(55.1%)도 많은 편
- 2명 중 1명 ‘사교 모임 앱’ 이용 의향,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고, 인맥을 넓히고 싶어서”
- ‘소셜 데이팅’ 앱 이용경험(15.1%)은 적은 편, 주로 “호기심”에 이용해봤고, “왠지 이상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이용하지 않아
- 미혼남녀 10명 중 8명(77.8%) “불건전한 목적으로 소셜 데이팅 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 소셜 데이팅 앱 사용 자체를 부정적으로만 평가하지는 않아, “주변에서 찾지 않고 소개팅 앱 이용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 24.1%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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