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복잡하고 어지러울 때 우리는 무엇을 할까? 마음이 슬프고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를 때, 어떻게 위로를 받을까?
우리는 그때마다 "예술"이라는 특별한 친구를 만나기도 한다. 그리고 그 친구를 통해 치유의 힘을 느끼기도 한다.
작품 하나 하나에 작가가 살아낸 삶의 이야기가 은유가 되어 담겨있기 때문이다.
<북유럽 그림이 건네는 말>의 저자 최혜진은 낯선 북유럽의 그림들 속에서 잊혀졌던 것들, 나답게 사는 방법, 생의 감각들을 회복했다고 한다.
자기 소진과 이별하는 이야기, '할 수 없음' 도 받아들이는 이야기, 불화하던 것을 향해 악수를 내미는 이야기...
3년간 저자가 만나본 그림들이 무엇을 이야기 해주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그녀의 마음을 회복시켰는지...
<북유럽 그림이 건네는 말>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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