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케팅하는 이효정입니다. 

오늘은 컨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컨텐츠는 사실 모든 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요소 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 또한 컨텐츠에 대한 고민을 참 많이 하고 있는데요 

며칠전 다이어트 관련 식품을 만드시는 대표님과 마케팅에 대한 상담을 진행 하고 있다가 있던 일화를 통해서 컨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이어트 관련 식품이라고 하면 마케팅을 할때 어떤 컨텐츠가 좋을까요?

해당 대표님은 이런 컨텐츠를 기획하고 계셨습니다. 

ㅇㅇㅇ 협회에서 인정받은 제품 

ㅇㅇㅇㅇ 에서 인증 받은 기술 

ㅇㅇㅇ 에서 효과를 인증 받은 제품 

ㅇㅇㅇ (나라) 에서 xx을 이용하여 다이어트 하고 있다 

등등 해당 제품의 생산자가 자랑을 하고 싶은 또는 이야기 하고 싶은 내용을 가지고 컨텐츠를 기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이런 경우 반문을 드리곤 합니다. 대표님 소비자분들이 원하는 정보는 어떤걸까요?

어떤 정보를 대표님의 고객분들이 원하고 궁금해 하고 소비하기를 원할까요?

해당 제품이 얼마인지 혹은 얼마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지 

다른 제품에 비해서 맛이 있는지 혹은 가지고 다니기는 얼마나 편한지 등 

이런 부분이 궁금하지 않을까요?

이 대표님의 경우 컨텐츠 기획 단계로 돌아가서 다시 기획을 시작하셨습니다. 

제가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바로 이 부분입니다. 

컨텐츠를 만들고 기획하고 할때 과연 내가 (판매자 혹은 제작자)가 하고 싶은 말을 하려고 컨텐츠를 만들고 있지는 않느지를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마케팅의 시작은 고객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