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로그인 중단 안내

계정으로 로그인 기능이 2023년 11월 16일 중단되었습니다.

아이보스 계정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며, 계정의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공지사항 확인

피처링 트렌드리포트 ·17·2025. 06. 23

Y2K IS BACK, 구독자들을 사로잡은 그 시절, 그 감성

 

 

 

Y2K 감성이 다시 콘텐츠 속으로 소환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복고가 아닌, 시대와 시대를 이어주고 추억을 되살려주는 콘텐츠 포맷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구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Y2K 콘텐츠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Y2K 콘텐츠, 세대 불문 열광하는 이유는?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채널 짜잔씨

 

 

 

1) Z세대의 ‘과거 탐험’ 니즈 
요즘 10~20대는 직접 겪지 못한 시대의 콘텐츠를 '새로운 세계'처럼 소비합니다. VHS 감성, 셀카 필터, 레트로 음향 등이 이들에게는 뉴트로적 호기심 포인트로 작용합니다.

 


2) 3040세대의 향수 마케팅 니즈와의 맞물림 

Y2K는 30~40대에겐 학창 시절의 기억입니다. 콘텐츠를 보는 것만으로도 ‘그 시절의 나’를 소환하며 감성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때문에 더욱더 긍정적으로 반응할 확률이 높습니다. 

 


3) '디지털 복고'라는 새로운 장르의 확장

Y2K 콘텐츠는 단순 회상이 아닌, 디지털 환경에 맞게 ‘재해석’됩니다. 옛 감성을 차용하되, 포맷·기획·음악은 지금 방식으로 구성되어, Z세대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어느 정도 적절한 융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융화의 밸런스를 잘 맞추는 것 또한 필요합니다. 


 

확 누네띠네 Y2K 콘텐츠, 인플루언서 👀 

 

 

이미지 출처 : 랄랄 (ralral) 

 



1) 유튜버 랄랄의 부캐 ‘율’

대표 부캐 ‘이명화’로 웃음을 주던 랄랄은, 최근 90년대 걸그룹 콘셉트의 신인 가수 ‘율’로 전환하며 정반대 감성의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랄랄이 발행한 음원인 ‘아니라고 말해요’는 90년대 R&B 감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트랙으로, 지니 최신 발매 차트 1위, 멜론 HOT100 진입 등의 성과를 냈습니다.

 

감성, 음악성, 비주얼을 모두 갖춘 율은 그 자체로 '90년대 아이돌을 지금 다시 보는 듯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해당 곡으로, 뮤직뱅크에까지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레거시 미디어와 SNS 콘텐츠의 경계가 무너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시사 POINT : 치밀한 세계관과 정체성을 부여하는 것이 Point


각 부캐릭터의 정체성과 세계관을 치밀하게 구상하고, 무대 콘셉트와 음악적 방향성고까지 체계적으로 기획한다는 점에서 제작자로서의 랄랄의 저력을 확인할 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2005채연

 

 

2) 채연·윤은혜·함은정 등 Y2K 본인 등판 콘텐츠

과거 인기를 끌었던 연예인들이 자신이 전성기를 누렸던 방식 그대로 콘텐츠에 등장하는 '본인등판형 콘텐츠'도 확산 중입니다.


Y2K 콘셉트를 커버한 인플루언서 중심의 콘텐츠(예: 길은지 스타일)의 흐름에서, 당사자 귀환형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복고 열풍을 넘어, 그 시대를 경험한 세대에게는 향수를, 처음 접하는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전달하며 세대를 잇는 '레트로 공감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사 POINT : "정체성과 메시지가 일관될수록, 소비자의 공감&신뢰는 상승"

 

'Y2K 본인등판' 콘텐츠 트렌드는 단순 재현이 아닌 '진짜 경험자'의 회귀를 통해 콘텐츠의 진정성과 몰입도를 높입니다.  이는 브랜드가 레거시 콘텐츠를 재활용하거나, 과거 브랜드 모델과의 협업을 통해 세대 간 정서적 연결을 강화할 수 있는 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채연의 유튜브 같은 경우는 채널명부터, 썸네일, 커버곡, 자막 스타일까지 모두 그 시절 그 감성을 자극하는
기획력과 일관성을 유지하여 더욱더 소비자들의 공감을 유발할 수 있었습니다.

 

 

Y2K, 브랜드에서 활용하는 방법 📚

 

이미지 출처 : 마플 슈 생일파티 홈페이지

 

 

 

1) '그때 그 감성'의 소환은 곧 ‘정서적 리포지셔닝’


브랜드가 과거 모델이나 캠페인을 현재 맥락에서 재해석해 소환하면, 세대를 연결하는 감정 자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최근 해태에서는 추억의 캐릭터인 '아바타 스타 슈'를 활용한 생일파티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며 그때 그 Y2K 감성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2) 헤리티지가 오래된 브랜드라면 지금이 ‘본인등판 캠페인’ 타이밍


오리온, 해태, 스프라이트, 뉴발란스처럼 브랜드 자산에 복고 코드가 있는 브랜드라면, 과거 광고 모델과의 콜라보 또는 캠페인 재해석 콘텐츠를 통해 Z세대와 3040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3) 커버형 인플루언서 콜라보 → 본인등판형 캠페인으로 진화

 

단순히 커버 콘텐츠를 제작하는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는 단계를 넘어, 브랜드가 실제 과거 모델과 함께 ‘그 시절’을 복원하는 방식의 기획이 콘텐츠 몰입도를 높이는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피처링에 인플루언서 링크 공유 기능 🔗 이 새로 생긴 것 다들 알고 계신가요? 앞으로 추천 인플루언서를 해당 방식으로 전달드릴게요!

 

✔️ 해당 링크를 활용하면 에이전시/종합 광고 대행사들도 편리하게 광고주에게 엑셀 형식으로 전달드렸던 
인플루언서 리스트를 편리하게 공유하실 수 있어요 👀 

 

✔️ 오늘은 'Z세대 반응률과 성장성 높은 'Y2K/레트로 콘셉트 인플루언서' 를 전달드립니다 



피처링이 데이터로 선별한 인플루언서 리스트 바로 보러가기 


 

 

 

✔️ 스레드, 인스타그램 없이도 DM 가능해진다...한국은 '대기 중'

메타가 운영하는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스레드(Threads)’에서 앞으로는 인스타그램 없이도 직접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기능은 기존 인스타그램과 분리된 스레드 전용 DM 수신함으로, 이용자는 별도의 앱 전환 없이 스레드 내에서 직접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동영상 생성이 쉽고 간편해지면서 유튜브 등 SNS가 ‘AI 슬롭’(찌꺼기)이라고 불리는 저급 영상으로 가득 차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9일 유튜브 시장조사업체 튜브필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이달 1일 세계에서 유튜브 구독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채널 50개 중 8개는 AI 생성 영상을 쇼츠로 올린 채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부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자신의 계정에서 '리그램' 기능을 확인했다고 제보했습니다. 이 사용자들은 다른 사용자의 게시물을 재게시하며 자신의 콘텐츠를 별도로 게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플루언서마케팅인플루언서마케팅전략유튜브마케팅
피처링
인플루언서도 데이터로 찾는 시대, 국내 최다 인플루언서 데이터 보유 플랫폼 '피처링'입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 소셜 트렌드 인사이트만 쏙쏙! 골라 전달드릴게요 :)
댓글 0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피처링오피셜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새로고침

당신을 위한 추천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