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가 너무 익숙한 우리!
요즘 주변에서 “AI 에이전트 써봤어?”라는 말, 한 번쯤 들어보지 않으셨나요?
아니면 이런 뉴스도 보셨을지도 몰라요.
- 구글, AI 에이전트 기반의 비서 출시 예고
- AI가 대신 일해주는 시대 온다
- 미국 실리콘벨리, 에이전트 개발 전쟁 중
지금부터 AI 에이전트에 대해 같이 알아볼게요.
어라? 생성형 AI도 AI인데, 에이전트는 또 뭐가 다른 거죠?

생성형 AI는 말 그대로 무언가를 만들어주는 AI에요. 텍스트, 이미지, 음악, 코드 등 요청하는 모든 것을 만들어줍니다. 최근에는 지브리 스타일의 이미지 변환이 유행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우리가 시키는 대로 똑똑하게 대답하는 AI가 바로 생성형 AI예요.
말하자면 아이디어 뱅크 + 콘텐츠 작가 같은 역할이죠 📝✨
# 자동화를 넘어 자율성으로

물론 아직은 미사일 발사까지는 어렵겠지만(?) 업무를 대신 도와주는 자비스,


지난 해 Microsoft는 MS AI 투어에서 자사의 AI 비서 기능을 확장한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바로 코파일럿이라는 기업용 AI 시스템에 AI 자율 에이전트 기능을 추가했는데요.
단순한 도우미가 아니라, 사무 업무를 함께하는 AI 동료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등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프로그램 안에서
진짜 사람처럼 ‘일’을 해주는 게 특징이죠. 코파일럿은 이런 업무를 대신 할 수 있어요.
Microsoft Copilot은 GPT-4 기반의 생성형 AI와
기업의 내부 데이터(SharePoint, Outlook, Teams, OneDrive 등)를 연결해서
문맥과 맥락까지 이해하며 작동해요.
즉, 단순히 ‘명령어에 반응’하는 게 아니라 회사 안의 문서, 대화, 회의 기록 등을
모두 종합적으로 인식하고 일처리를 한다는 점이 핵심이죠.
아마 사무직으로 근무하시는 분들에겐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이메일이 오면 슬랙에 공유해야 하고,
구글폼으로 받은 데이터는 노션에 옮겨야 하고,
신규 고객이 생기면 CRM에 등록도 해야 하고... 😵💫
그걸 해주는 친구가 바로 Zapier AI Agent입니다.
Zapier는 이미 앱과 앱 사이를 연결해서 자동화 해주는 서비스로 유명했어요.
전 세계 6,000개 이상의 앱(예: Gmail, Slack, Notion, Salesforce 등)을 연결해서
“이벤트 발생 → 자동 행동 실행” 구조를 만드는 플랫폼이죠.
기존에는 사람이 직접 “A앱에서 어떤 일이 생기면, B앱에서 이렇게 해줘”라고
수동으로 워크플로우를 만들어야 했는데요. 이젠 AI가 자동화를 설계해준다 해요.
다시 말해서 AI가 목표만 듣고 알아서 자동화를 설계하는거죠.

- “그 문서 어디서 봤더라…?”
- “어제 그 기사 링크, 누가 보냈지?”
Rewind AI는 이 모든 기억을 대신 맡아주는 AI 에이전트입니다 🧠✨
Rewind는 이름 그대로 당신의 디지털 활동을 기록하고 되감기 해주는 AI에요.
AI가 단순히 질문에 답하던 시기를 지나,
이제는 스스로 일의 흐름을 이해하고, 계획하고, 실행하는 시대가 시작됐습니다.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진짜 일하는 동료이자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어가고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에이전트를 필요로 할까요?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하는 일 중 어떤 부분은 AI에게 맡기고, 어떤 부분은
더 인간적으로 남겨야 할까요? AI가 일을 더 잘하게 될수록, 인간은 어떤 가치를
더 잘해야 할지, 고민해보는 시기가 온 것 같아요.
오늘의 콘텐츠는 여기서 마칠게요.
저는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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