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 낭만을 씹는다.....⭐
안녕하세요! 매주 참신하고 재밌는 광고들로 여러분을 찾아오는 '위픽의 광고털기'입니다. 💌
최근 몇 년간 레트로 열풍이 불었습니다. 식품은 물론 패션,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복고, 레트로 콘텐츠가 쏟아지면서 사람들은 신선함과 함께 향수를 느끼기도 했어요.🎠 이러한 문화 현상에 발맞춰 롯데껌도 자사 껌 5종을 복고풍 패키지로 리뉴얼하여 '부활! 롯데껌'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낭만을 씹는다'라는 재치 있는 카피로 많은 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죠. 여기에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김아영을 모델로 선정해 뉴트로 마케팅에 박차를 가했는데, 1970-1780년대의 감성을 제대로 살린 광고를 선보였어요.
그럼 <롯데껌> 광고, 지금부터 탈탈 털어보겠습니다!
ⓒ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1967년에 설립된 이후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기업입니다. 빙과, 껌, 과자, 육가공, 유가공, 가정간편식 등이대표 업종으로 오늘 광고에 등장한 껌들도 롯데웰푸드의 인기 제품들이죠. 60년대 당시 제과업계에서 후발주자였던 롯데웰푸드가 껌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던 이유는 좋은 원료와 최신 기술을 도입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은 덕분입니다. 그리고 1969년, 국내 최초로 껌 베이스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하며 껌 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죠. 이러한 노력 덕분에 롯데껌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랑받으며,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겠죠?🎁
그럼 <롯데껌>광고 시작합니다.🔊
저는 지금 요즘 젊은 세대들의 자유분방함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신촌 한복판에 나와 있습니다.
기자가 거리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네요. 화질, 스타일, 음질 모두 예전의 느낌입니다.
테레비 나오는 거예요? 저희 같은 트웬티 피플들은요, 패-숀 말고 껌도 아무거나 안 씹그든요.
김아영을 만났습니다! 옛날 서울 사투리를 그대로 재현했어요.
마이마이가 있어야 할 허리춤에 껌이 있고
삐삐가 있을 자리에 또 껌이 있네요. 말투나 단어도 예전에 쓰던 것들입니다. 📞
🎵🎶🎵🎶
화면이 전환되면서 롯데껌 CM송이 나옵니다. 이 장면부터는 예전 롯데껌 광고를 오마주한 장면들이에요.
자전거도 타면서 신나게 놀고 껌도 서로 주고 받습니다. 🚲
정말 신나 보이지 않나요?!
롯데껌의 대표 3주자가 나왔습니다. 패키지도 예전 느낌이에요.
더욱 맛있어졌읍니다
자막도 고증을 잘 했네요.
음악이 계속 나오며 공원을 신나게 뛰어다니는 남녀의 모습을 비춥니다. 💑
난 오늘 낭만을 씹는다...⭐
껌이라면 역시 롯데껌!
맑눈ㄱ.. 아니 김아영이 나오며 광고가 마무리 됩니다.
기분을 지대캡숑짱으로 만들어주는 <롯데껌> 광고 어떠셨나요?
롯데껌
출처: 유튜브 옛날 뉴우스
📍 Point 3. 추억 그 자체인 광고
롯데껌의 광고를 보며 저마다의 추억을 회상하는듯한 댓글들이 많이 보였어요.💭
광고에 그대로 사용된 중독성 있는 롯데껌 CM송도 같이 들어보세요! 한 번 들으면 하루종일 흥얼거리게 될 수도 있지만요🤗
여러분도 낭만을 씹을 준비가 됐나요?
그렇다면 롯데껌 캠페인과 함께 그 시절 감성을 다시 한번 느껴보세요!😋
다음 주에는 더 재밌는 광고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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