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퍼포먼스 광고대행사 지아이코퍼레이션 최일해 팀장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검색광고 '파워링크'에서 이미지를 여러 장 보여주는(?) 기능에 대해 설명해 볼까 합니다.
검색광고(파워링크)를 운영해 보셨거나, 대행사를 통해 리포트를 받으시는 분들은 아마 아실 텐데요,
위의 캡처와 같이 검색광고(파워링크)는 이미지 소재를 각 그룹당 2개씩 설정하더라도 1개의 이미지만 노출이 됩니다.
그런데, 최근에 문의 건 중에 다음과 같이 노출되는 광고를 진행하고 싶다는 문의가 꽤 들어왔습니다.
가장 처음에 보여드린 '이미지' 확장 소재와 달리 띠배너처럼 보이는 형태인데 또 구분선이 있는 것을 보니 띠배너는 아닌(?!) 형태입니다^-^
위의 1번 이미지 소재 유형과 비교해 보아도 2번의 이미지가 여러 장 삽입된 광고가 더 '시안성'이 높죠?
2번과 같이 실사를 여러 장 나열해도 되지만 '자전거' 검색 예시처럼 실제 배너를 분할시켜서 노출하는 방법을 추천하곤 합니다.
앞에서 설명한 형식으로 노출하는 방법은 바로 '네이버 플레이스'를 연동하는 것입니다.
플레이스 정보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비즈채널 →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를 가장 먼저 검수 받아야 합니다.
검수 통과 이후에는 이미지 확장 소재 등록과 같이 플레이스를 확장 소재로 등록하면 됩니다.
다만, 플레이스 확장 소재는 광고 시스템 내에서 수동으로 조정이 불가하니 플레이스 내에서 이미지의 크기 그리고 순서를 조정해 주셔야 합니다!
플레이스 확장 소재는 다른 확장 소재와 같이 '반드시' 노출되는 소재는 아닙니다.
그룹 내 확장 소재 성과에 따라 또는 키워드 쿼리량에 따라 노출이 매번 발생하지는 않을 수 있는 점 참고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플레이스 확장 소재로 노출될 경우 클릭 시 랜딩 페이지가 다릅니다!
꼭! 기억해두세요.
위의 이미지에서 파란색 영역을 클릭할 경우, 랜딩 페이지는 설정한 URL로 이동합니다.
하지만, 이미지가 여러 장 나열된 플레이스 영역 즉, 핑크색 영역을 클릭할 경우, 아래와 같이 네이버 지도 정보로 이동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서비스 혹은 상품이 직간접적으로 '방문'과 관련이 있는지, 그리고 플레이스 확장 소재로 인해 클릭률은 높아지지만, 이탈률이 상승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충분히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오늘은 이상으로 네이버 검색과 플레이스를 연동하여 이미지가 여러 장 노출되는 형태에 대해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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