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터 바우처 공급기업, 수출 바우처 & 혁신 바우처 수행기관, 메타 & 구글 공식 파트너사 바름입니다 :)
병원 마케팅 잘 하고 계신가요?
병원 쪽 마케팅은 특히나 경쟁이 심하고 단가도 높아 마케팅 비용도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른 병원들이 하고 있으니, 우리 병원도 마케팅은 해야 하겠고, 점점 내원하는 환자 수는 줄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실 텐데요.
바름에서는 재활병원부터 피부과, 안과, 치과 등 다양한 병원 마케팅을 대행하며 레퍼런스를 10년 이상 쌓아왔습니다. 그 중에서 바름과 마케팅을 함께하며 1년 사이 병상가동률을 최대 97%까지 올린 한 재활병원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보통 병원에서 90% 이상의 병상가동률은 정말 높은 비율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해당 재활병원은 바름과 함께 차근차근 컨설팅을 통해 문제를 파악해 해결해가며 꾸준히 마케팅을 종합적으로 진행하셨고, 만족할 만한 결과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병원 좀 살려주세요. 환자는 계속 줄어가고 기존의 방식대로는 문을 닫아야 할 것 같습니다. 병원 마케팅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
한창 코로나 시즌으로 전국민이 침체기에 있던 때, 서울 강서구의 한 재활병원에서 문의가 오셨습니다.
“80% 이상만 돼도 소원이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입원병동을 보유한 이 재활병원은 적어도 85% 이상의 병상 가동률이 유지가 되어야 적자는 면하는 곳이었는데요.
“저희가 멱살 잡고 끌고 가겠습니다! 따라오시죠!”
바름은 시작과 동시에 바로 내부에 병원 마케팅 팀을 꾸려 문제점 분석에 돌입했습니다.
“바름, 직접 병원에 침투하다”
보통 병원마케팅 시작을 위해 광고대행사에 문의하시면 광고 매체, 수수료, 광고 진행 방식 등을 안내해주고 계약 후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병원은 온라인 광고만 잘 한다고 해서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건 여느 어떠한 업종에서도 마찬가지죠. 오프라인 숍과 온라인이 시너지가 나야 성공할 수 있으며, 코로나가 물러간 현재에는 또 다시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10년 이상의 병원 마케팅 경력, 병원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온 바름은 바로 해당 서울 강서구 소재 재활병원에 *미스터리 페이션트(patient)로 방문하였습니다.
*미스터리 페이션트: 미스터리 쇼퍼에서 따온 말. 환자로 가장해 병원을 감시하는 사람을 가리킴.
‘지피지기’ 라는 말이 있죠. 방문하기 전 강서구 병원이 위치한 곳 주변의 상권 분석은 물론이고 유동인구의 특징, 주변의 분위기, 병원의 개수, 등을 파악했습니다. 병원 원내에서는 안내부터 진단, 치료까지 직접 받아보면서 환자로서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병원의 느낌을 파악하고 좋은 점과 고쳐야 할 점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바름은 적을 알기 위해 근방의 다른 병원들에 대한 조사도 동일하게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강서구에서 해당 재활병원의 대략적인 위치와 개선점을 진단할 수 있었습니다.
환자가 아프면 병원을 찾아 ‘진단’ 하는 것처럼 바름에서는 마케팅이 필요한 병원을 ‘진단’ 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단순히 광고를 하고 블로그를 하는 병원 마케팅이 아니라 제대로 하는 병원 마케팅을 바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편에서는 이에 대한 ‘실행’을 어떻게 하였는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나갈까 합니다.
병원 마케팅, 너무 어렵고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신다면 일단 바름에게 ‘진단’부터 받아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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