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요리사를 활용한 컨텐츠마케팅 방법

연재6) 컨텐츠를 트위터, 페이스북에 노출시켜보자

콘텐츠를 생산하면 이를 홈페이지에 먼저 담게 되는데, 홈페이지에 담긴 콘텐츠는 각종 검색엔진의 웹문서 검색 결과에 노출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우리나라의 수많은 홈페이지들은 검색엔진에 친화적으로 개발하지 않아 웹문서 검색 결과에 잘 노출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검색 결과에 잘 노출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해당 홈페이지를 검색엔진최적화(SEO) 해야 하는데 이에는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참조 : 웹문서최적화 서비스)

이에 홈페이지요리사 빌더를 활용하는 것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요리사 빌더는 검색엔진최적화 작업(웹표준 준수, 네이버 신디케이션 API 연동, 타이틀 고유화)이 이미 수행되어 있으므로 운영 전략에 따라서 얼마든지 웹문서 검색을 통해 무료 방문객을 유입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때문에 웹사이트를 처음 만들고자 하시는 분은 애초에 이 빌더로 개설하면 되고, 이미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홈페이지요리사를 컨텐츠마케팅용으로 하나 개설하여 컨텐츠를 연동(참조 : 콘텐츠 연동 서비스)시킴으로써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됩니다.

콘텐츠를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그것이 웹문서 검색 결과에 노출이 되는 것이 콘텐츠마케팅의 1단계라고 한다면 그 다음에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유통될 수 있도록 합니다.

SNS를 통해 콘텐츠가 유통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개별 게시물을 방문객이 퍼가도록 하는 것과, 웹사이트 운영자가 원하는 게시판의 내용을 자동으로 자신의 트위터, 페이스북에 연동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개별 게시물을 방문객이 퍼가도록 하는 것은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방식이지만 게시물 아래 SNS와 연동할 수 있는 버튼을 달아두는 것입니다.

[그림6-1. SNS 연동 버튼]

 

그림6-1은 홈페이지요리사의 게시판에 올린 글을 캡처한 것으로 화면의 우하단에 보면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의 버튼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이 우리의 콘텐츠를 읽고 그 내용이 마음에 드는 경우 이를 자신의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에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그림6-2. 페이스북 연동 작업 화면]

그림6-2는 페이스북 버튼을 클릭하여 제 페이스북과 연동시키는 화면을 캡처한 것입니다. 여기서 '공유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홈페이지의 글이 페이스북에 게재가 됩니다.

[그림6-3. 페이스북에 게재된 콘텐츠]
 

그림6-3은 홈페이지요리사에 올린 글이 페이스북에 올라간 화면을 캡처한 것입니다. 이로써 홈페이지에 게재한 콘텐츠를 웹문서 검색 결과에 노출시키는 한편 홈페이지에 방문한 고객이 해당 콘텐츠를 자신의 페이스북 등에 게재하게 함으로써 방문객의 지인들에게까지 유통시키게 되었습니다.

다음 연재에서는 홈페이지에 게시된 글을 자동으로 운영자의 SNS와 연동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요리사 안내 : http://www.i-boss.co.kr/new/?doc=homeyo.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