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700매장을 억대 매출로 바꾼 고객에 대한 이야기>
전 온라인 마케팅으로 업을 시작했지만 오프라인을 관찰하는 것도 좋아했습니다 왜냐하면 고객의 반응을
좀 더 생생하게 볼 수 있어서 입니다
시장에 진입하게 되면 많은 고객들이 생기게 됩니다 그중에는 쉬운고객들도 있고 까다로운 고객들도 있습니다
여기서 까다롭다는 의미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진짜진상 (악성고객) 의 의미가 있을 수도 있고, 단지 서비스의 기대치가 높거나 호기심이 많거나 질문이 많은 고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두 분류의 고객을 잘 분리해야 합니다
서비스의 기대치가 높은 고객들은 요구조건 이 많고 직원들과 많은 대화를 시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경쟁사에서도 이 고객을 매출로 메이드 하는 것이 실패했을수도 있습니다
즉 까다롭다고 여기저기에서 소문이 난 고객일수도 있는 것입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이러한 고객을 응대하는 것을 귀찮아 하고 피곤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역설적 으로 이러한 고객일수록 본인의 바라는 수준으로 서비스를 충족시켜 주게 된다면 의외로 단골이 되고 또 주변 사람들을 많이 데리고 오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이러한 고객 일수록 자신과 격이 맞지 않는 매장은 두 번 다시 발을 디디려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요건을 맞추어 주게 된다면
다른 매장은 절대 안 가고 여러분의 매장만 계속 이용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고객이 사업자나 직원들 보다 더 높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는 게 많은 고객은 피곤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우리를 성장시켜 줄 수 있는 스승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업종에서 이러한 현상을 직접 눈으로 겪고 목격했습니다
정말 무서운 고객은 까다로운 고객이 아닙니다 말도 없이 떠나는 고객입니다
따라서 까다롭거나 서비스 조건이 많은 고객을 잡아보도록 하세요
그 고객이 바라는 것이 어쩌면 가장 근본적이고 당연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새로운 고객을 쉽게 붙잡기 위해 광고비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쉬운 고객은 어디로든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고객입니다 .
하지만 어려운 고객은 오로지 당신에게서만 만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장에 따라서
정말 돈을 쓰고 싶은데 돈 쓸 곳을 찾지 못하는 고객들이 많은 시장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어떤 마음으로 가지고 고객들을 대하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