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이스북 공식파트너사 바름입니다^^

최근들어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APPLE의 IOS 14 릴리스로 인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폰서광고에서 변화죠. IOS14의 적용으로 사용자의 정보(IDFA)값을 획득할 수 없게 하는게 잘한것이냐 못한것이냐는 보는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확실히 페이스북 플랫폼 내에서는 안좋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이슈로 인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직접하고 계시는 업체 대표님, 인하우스 마케팅 담당자분, 프리랜서 마케터분들의 고심이 점점 커지고 있죠. 확실히 광고를 돌리는데 있어 Audience Network와  페이스북 SDK 관련 광고쪽에서 효과가 떨어지게 느껴진다고 하시죠. 이는 페이스북 내 기여기간 지원이 변경(EX. 28일->7일)되면서 나타나는 부분도 있지만 이를 모를 경우에는 브랜드 내부 문제로 오해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추가적인 이슈 대처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폰서광고 내 광고 관리를 하는데 전문인력 부분과 필요성에 대해 다뤄보려합니다.

“페이스북광고, 인스타그램광고는 혼자 할 수 있나요?”

“제 주변 지인들은 혼자 잘하던데, 대행사 도움을 받아야 하나요?”

저희 바름에서는 매주 데이터분석 마케팅, 페이스북&인스타그램광고, 쇼핑태그, 구글광고, 네이버광고, 카카오광고, 크리테오, 모비온 등 온라인 마케팅에 관한 콘텐츠를 작성하고 스프레드 하고 있죠. 그렇다보니 바름 홈페이지, 플러스친구, 지식인, 블로그, 이메일을 통해 많은 문의를 해주시죠. 그러한 문의들 중 가장 대표적인 질문이 바로 ‘광고관리 및 분석’을 혼자 할 수 없느냐라는 것입니다.

답변의 시작은 항상 ‘물론 가능합니다!’입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플롯폼을 굉장히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두었기 때문에 브랜드 대표님, 마케터분도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관심만 있으시다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공식 홈페이지 내 ‘광고만들기’, ‘고객센터’를 참고하시면서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인스타그램 광고의 경우는 앱 내에서 홍보하기 버튼만 누르게 되면 가능하기 때문에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아주 간단하게 시작하면서 맛보기 식으로 해보고 싶으신 분들 또는 꾸준하게 공부하면서 천천히 효과를 내보겠다라는 분들은 전문인력의 도움없이 진행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광고의 효율측정과 데이터를 해석하는 방법,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과의 업데이트 사항, 캠페인 구성 및 소재 컨택 등의 단순하게 광고만 등록하고 전환값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앞으로 얼마나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궁금하신 분들은 전문인력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요즘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광고 관련된 교육들을 패스트캠퍼스, 클래스101, 탈잉 등을 통해 많이 수강했고 세부 팁들은 블로그, 유튜브를 통해서 다 얻고 있어요. 전문인력의 도움을 받는 것과의 차이가 있을까요?”

쉽게 말씀드리면 교육을 진행하는 강사가 바로 전문인력이죠. 이러한 전문인력은 브랜드마케터가 될 수도 있고 광고대행사, 프리랜서 등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여러 사례들이 쌓여있는 인원들이죠. 그러한 인원들이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고 그 교육 안에는 바로 브랜드에 적용할 수 있는 100% 의 실행안 보다는 교육을 통해 브랜드 내 적용점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형태이죠. 그렇다보니 실제 적용점을 찾는 것이 사람마다 걸리는 시간이 다르고 못찾고 죽은 지식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시간들을 줄이고 바로 적용하기 위해서 전문인력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인력들은 충분한 사례와 노하우가 있다보니 세팅부터 캠페인 구성(세팅), 진단, 기획&계획, 실행, 분석 등의 절차가 빠르고 정확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광고데이터에 대해서 해석하고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떠한 방식으로 해결해나갈지를 먼저 제시해 줄 수도 있죠.

“많은 콘텐츠를 보고 전문인력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좋아요. 그럼 전문인력의 도움을 받는게 확실히 좋겠네요. 그럼 알려주시는 대로만 하면 다 되는거죠?”

전문인력은 단어 그대로 ‘어떤 분야에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오직 그 분야에 연구하는 인력’이라는 뜻이지 신은 아닙니다. 전문인력은 말그대로 도움을 주면서 효율을 극대화 시켜주는 사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문인력의 도움을 받을 땐 무조건적인 수용보다는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로 맞춰가는 부분이 꼭 필요합니다.(대표님과 브랜드 마케터분들은 전문인력에게 브랜드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일정 시간과 요청하는 데이터를 주는 것이 필요)

보통 브랜드 대표님과 브랜드 마케터분들과 소통을 하다보면 ‘대부분 전문인력들이 많은 사례와 광고시스템의 이해도가 높다보니 알려주시느내로 하면 결과가 좋을거야’ 라고 생각 하시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브랜드에 대해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은 브랜드 내부사람이기 때문에 중심은 내부에서 잡는 것이 필요합니다. 서로의 갑을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닌 파트너로 생각을 하고 서로가 수긍할 수 있게 하고 경우에 따라 설득 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파트너 관계로 긍정적으로 유지가 된다면 좋은 결과가 안 나올래야 안 나올수가 없게 되죠.

오늘 포스팅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브랜드 내부에서 마무리 하는 방법과 전문인력의 도움을 받는 법 2가지 방법이 있다고 알려드렸습니다. 

많은 사례들을 가지고 광고관리&분석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내외부적인 요소들을 파악하실 수 있으시다면 전문인력의 직접적인 도움 없이도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을 하나하나 체크하고 관리하기 힘드시다면 전문인력의 도움을 받아 그 시간을 아끼고 다른 중요한 것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다음 콘텐츠는 이번 콘텐츠에 이어 ‘좋은인력 찾는법’에 대해 연재하려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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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콘텐츠 연재내용 일부 인용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전문인력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쉽게 알려주세요. 어떤 사람, 어떤 팀, 어떤 회사를 선택하면 좋을지 TIP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