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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y 스타일 의 마케팅·4,725·2020. 12. 15

컨텐츠 마케팅이 힘드시나요? Jazzy식 마케팅 솔루션


어떤 사람들은 좋은 제품을 만들면 그것이 가장 좋은 마케팅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어떤 사람들은 광고가 좋아야 그것이 가장 좋은 마케팅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단편적으로 생각하는게 가장 위험한 사고방식입니다 


업종마다 특성이 있기 때문에  "고객이 중요하다"  "제품이 중요하다"  "광고가 중요하다"
이런 식으로 단편적으로 사고하는 방식이 가장 "비마케팅적인 사고방식" 입니다 


상황에따라  어떤부분을 얼마나 강조할것인가 그 밸런스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바이럴마케팅에서 블로그 검색노출만 주구장창 해서 재미를 본것 같은경우엔 

블로그가 중요하다고 말을하겠죠 


하지만 검색노출 보다 고객 입소문이 중요한 업종에서는 

노출보다 평판 이나 고객경험  브랜드인지도가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컨설턴트나  멘토의 말빨이 빠져서  본인의 사업환경을 망각하고 

스테레오 타입화 하여 결단을 내리는 것이 가장 위험하고 바보 같은 행동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도 100% 정답이 될 수는 없습니다 


어차피 저라는 인간도 제가 경험한 경험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죠

이것은 필립코틀러나 피터드러커가 컨설팅을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본인 의견이 무조건 정답이라고 주장하는 컨설턴트들은 일단 저는 

영업적인 성향이 강하고 고객을 기만 하려는 속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일반적인 소비자들은 상대로 하는 마케팅 즉 B2C 마케팅에서는

고객들의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중요하게 작용할때가 많습니다


고객의 반응을 일으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역시 유시민 작가처럼 먹물 체질이라서  이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제가 유시민 작가처럼 뛰어다는게 아니라 그나마 성향을 분류하자면 먹물 체질이라는 것이죠 


마케팅을 잘 하려면 인간의 성향을 파악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마케팅 대상으로 하는 인간의 성향을 잘 파악해야 되는 것이죠 


우리의 마케팅대상들은 거의 대부분 보통의 시민들입니다

보통의 한국 사람들인것이죠 


물론 특정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이라면  달라질 수 있겠지만 

저는 오늘 보통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합니다 


보통은 다큐멘터리 교양프로그램보다 드라마의 시청률이 평균적으로 높게 나타납니다

왜 그런것일까요?  인간은 이성의  동물이기도하지만 감정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다큐멘터리 교양 프로그램보다는 우리 생활에서 일어나는 소재를 가지고 만든 드라마가 나와 감정적 교감이 더욱 잘 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본인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에서 강하게 반응을 나타내려는 특성이 있기 떄문입니다 


온라인 마케팅에서 컨텐츠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고객들에게 호감을 보이는 내용은 전부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우리 제품이 최고라고 뉴스기사 처럼 스펙을 나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식의 상세 페이지나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너무 스펙만을 나열해 버리면

고객들이 지루해하고 공감을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특히 요즘에는 우리 제품이 최고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고객들도 이제는 그러한  내용이 어느정도 거부반응을 나타내거나 식상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그럼 고객과의 교감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제품을 최고라고 주장을 하지 말고 

 우리 제품을 최고라고 믿을수 있는  드라마를 보여주어야 하는것입니다 


 브랜드스토리 라는 것은  그런 관점에서 만들어지는 것인데 

 형식적으로 만들어지는 브랜드 스토리를 많이 봅니다 


제목을 브랜드 스토리 라고 정하면  브랜드스토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고객들과 공감 되지도 않는 내용 몇 글자 써 놓고 그것을 가지고 브랜드스토리라고 착각하고

형식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놓고  그걸 가지고 브랜드마케팅 했다고 합니다 


겉 껍데기만 흉내내는 것이죠  본질적인 내용은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잘만든 영화를 보면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립니다.

그리고 잘 만든 영화는 크게 광고를 하지 않아도 입소문에 의해서  많은 관객을 모으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영화를 만들 때는 형식적으로 만들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똑같은 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어도 

타이타닉 과 같은 유례없는 대작이 탄생되기도 하고  삼류 영화가 탄생되기도 하는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 때도 형식적으로 만들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교감을 하려면 컨텐츠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 컨텐츠는 상세페이지가 될 수도 있고 동영상에 될 수도 있고  우리 제품과 관련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쓸 수 있는 글을  몇일만에 써놓고  원고를 작성했느니 

브랜드를 만들었느니 하는  착각에 빠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사진을 넣고 , 뻔한 스토리 전개를 하고 

브랜드를 만들었느니  컨텐츠를 만들었느니 착각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고객과 교감을 해야 하는데 때로는 잘 만든 드라마나 잘 맞는 영화처럼 교감을 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무조건 감성마케팅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드라마안에 우리 우리 제품이 최고라고 믿을 수 있는  논리가 자연스럽게  들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최근 잘 나가는 중소상공업자들의 브랜드들을 이러한 관점에서 컨텐츠가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우선 디자인적으로 완성도가 어느정도 아름답습니다 

디자인이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시각적이 완성도는 필요합니다 


따라서 마케터 본인이 디자이너가 아니라면 

디자인에  외주를 디자이너 완성도를 높여야 합니다 


판매자 본인만의 특별하고 개성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식상하고 진부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제품이 왜 좋은지  어떠한 논리를 주장하는데

일방적인 주장이 아닌  제품에 관한 어떠한 드라마를 보여 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보는 소비자들은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판매자에 대한 신뢰로 이루어져 구매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런 전체적인 관점에서  컨텐츠가 제작에 되어야 하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 컨텐츠 마케팅을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 (연결되는글)

 https://www.i-boss.co.kr/ab-74668-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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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y
인하우스경험
대행경험. 실행경험 을 모두 가지고 있는 마케터 입니다
브랜드 , 매출 , 디자인 과 인터넷 마케팅과의 관계를 고민합니다

2013 SSG 선정 입접업체 최우수 브랜드매니저
2014 AK몰 선정 입접업체 최우수 브랜드 매니저
2014 롯데 ON (롯데닷컴) 브랜드 매니저 최우수 평가
2015 H몰 브랜드 매니저 최우수 평가
2021 아이보스 우수칼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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