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처음 접했을 때를 기억하나요? 아직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많이 있지 않던 시절이라고 볼 수 있을텐데요. 2010년대에는 마케터들이 유튜브광고는 대기업이나 규모가 큰 캠페인에서 TV광고처럼 사용하는게 목적을 두는게 맞았죠.

그리고 곧 모바일 퍼스트 시대와 맞닥뜨리며 유튜브의 시청시간은 계속 증가하고 있죠. 사람들은 유튜브를 보는 방식 또한 변화되었습니다. 초기의 유튜브 시청바익은 데스크톱에서 짧은 비디오를 시청한 다음 떠나갔습니다. 2010년 유튜브 사용량은 데스크톱이 90%를 차지했습니다. 현재는 모바일과 스마트 TV에서 유튜브의 짧은 동영상들을 여러 개 시청하며 자신의 니즈에 맞는 콘텐츠를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이제 소비자들은 자신의 니즈에 맞는 콘텐츠를 찾는 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영상을 소비하며 검색하고 추천되는 영상의 호불호를 즉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죠. 그래서 구글의 유튜브광고는 유튜브에서 발생하는 소비자들의 활동 내에서 올바른 경험을 할 수 있게 구축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광고 성과를 높이는 작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유튜브를 보는 방법은 제각각

잠재고객들이 유튜브를 보는 방식과 상황은 제각각이죠. 각자 유튜브를 시청 하는 시간과 상황, 접근 방식이 다양해지며 다양한 측정 항목으로 유튜브의 성과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조회율, 브랜드상승도, 직접 조치, 전환 등의 측정 항목으로 유튜브 광고 캠페인의 영향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개선된 유튜브 광고 캠페인을 얻는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

유튜브는 계속해서 영상 플랫폼을 개선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짧은 영상, 긴 형식의 영상, TV화면, 음악 플레이어로의 대체, 크리에이터들의 소셜화 등 유튜브 시청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시청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우리는 유튜브의 광고 캠페인 또한 이런 니즈에 맞게 구축하며 시청형태, 노출 상황에 따라 가장 최적화된 유튜브 캠페인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유튜브 광고 노출 방식

유튜브광고로 효과를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형식으로 우리가 유튜브 광고를 노출할 수 있을지 알고 있어야 영상을 기획하고 준비할 때 도움이 됩니다. 바름에 유튜브광고에 대해 문의를 주시는 클라이언트 중에서도 유튜브광고에 노출되는 광고형태에 대해 5초 스킵되는 인스트림 정도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만이라도 알게 된다면 유튜브 광고를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건너뛸 수 있는 인스트림 유튜브 광고

인스트림 광고는 다른 동영상의 전후나 중간 지점에서 영상이 노출되며 소비자들이 시청중인 콘텐츠로 돌아가기 위해서 건너뛸 수 있는 광고를 제공하게 됩니다. 건너뛸 수 있는 인스트림 광고는 5초 후 시청자가 건너뛰기 버튼을 누를 수 있게 되며 광고주는 기본적으로 CPV입찰로 시청자가 동영상을 30초지점까지(30초 미만은 광고 전체)시청하거나 동영상에 상호작용하게 되면 비용을 지출하게 됩니다.

고객에게 제품의 구매를 독려하거나 웹사이트로의 유입, 브랜드 인지도 및 도달범위에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건너뛸 수 없는 인스트림 유튜브 광고

이 광고 또한 시청중인 동영상의 전후, 중간에 노출되는데 시청자들은 동영상을 건너뛰지 않고 광고 영상을 전체 시청하게 됩니다. 이 인스트림 광고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15초 이하의 영상을 사용하며 건너뛸 수 없는 광고로 광고주는 노출수를 기준으로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건너뛸 수 없는 인스트림 광고는 타겟CPM 입찰형태로 광고가 노출될 때마다 비용을 지불합니다. 건너뛸 수 있는 인스트림 광고에서는 30초이상의 시청과 상호작용시에 지불하는 데 반해 건너뛸 수 없는 인스트림은 노출이 되면 바로 비용이 지불해야 합니다.

고정적으로 메시지 전체를 보도록 시청자들에게 제공되므로 브랜드 인지, 도달범위 즉 정확하게 메시지 전체를 전달하고자 할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동영상 디스커버리 광고

유튜브 동영상의 옆, 유튜브 검색결과, 유튜브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콘텐츠를 홍보시키고홍 할 때 사용되는 광고 형식입니다. 동영상 디스크버리 광고는 인스트림광고와는 달리 텍스트와 미리보기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사용자가 유튜브 내에서 검색화면에서 동영상을 찾아 클릭하는 시점에 이 광고가 노출되며 미리보기와 텍스트를 통해 동영상을 클릭 후 시청할 수 있도록 유도하게 됩니다.

미리보기 이미지를 클릭한 후 광고를 시청하므로 광고주는 시청자가 이미지를 클릭하여 광고를 보는 경우에만 비용이 청구됩니다. 검색광고와 유사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범퍼광고

짧으면서도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하고 싶을 때 범퍼 광고를 사용합니다. 범퍼 광고는 6초 이하로 시청자가 시청하는 동영상의 전후, 중간에 재생됩니다. 범퍼 광고는 사용자가 건너뛸 수 없죠. 건너뛸 수 없는 범퍼광고는 노출수를 기준으로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브랜드 인지도, 도달범위에 맞춰 광고 캠페인을 생성할 수 있으며 건너뛸 수 없는 인스트림광고의 전체메시지 전달과는 달리 짧은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주력합니다.

​

아웃스트림 광고

모바일 환경에서 동영상 광고의 도달범위를 확장하고 싶을 때 상요합니다. 아웃스트림 광고는 모바일 전용으로 구글 동영상 파트너 웹사이트 및 앱에서 게재됩니다. 유튜브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조회가능 1,000회 노출당비용(vCPM)으로 사용자가 2초이상 동영상을 보는 경우 비용이 지불됩니다. 구글 동영상 파트너의 웹사이트, 앱에서 노출될 때 아웃스트림광고는 음소거 상태이므로 영상 화면에서 자막형태의 설명이 적절힉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

마스트헤드 광고

새로운 서비스나 신제품에 대해 홍보를 하고, 단기간에만 진행되는 할인행사를 최대한의 잠재고객에게 노출하고자 할 때 이 형식의 사용을 추천합니다. 데스크톱, 모바일, TV화면에서 노출되며 마스트헤드는 예약 방식으로만 광고를 진행하게 됩니다. 대개 유튜브에 방문시 메인 상단 또는 홈화면에서 노출되는 광고라 볼 수 있습니다.

​

최근 많은 분들이 유튜브광고 활용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바름에 문의 중 구글광고 문의는 전체의 약 30% 정도 수준이며 이중 유튜브광고 문의가 50% 정도 됩니다. 페이스북이나 카카오광고에서도 동영상광고가 가능하지만 유튜브 동영상광고를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데요. 바름에서는 유튜브광고, 앱캠페인, 스마트 캠페인등 다양한 구글광고 캠페인을 통해 구글 광고를 개선하고 최적화하는데 필요한 방법과 운영을 제공하며 구글광고 진행을 돕고 있습니다.

​

바름의 구글광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려면 아래의 바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