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분기 모바일 트래픽 분석 자료를 발표합니다.
에이스카운터 모바일웹 사이트의 트래픽 비율을 분석한 자료로 모바일 트렌드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020년 3분기 모바일 트래픽 운영체제(OS) 분석 결과,
'안드로이드(Android)'가 지난 분기 대비 -0.89%P 감소한 66.61%의 평균 유입률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iOS'의 경우 2분기보다 0.83%P 상승하면서 32.84%의 평균 유입률로 2분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Android)'의 버전별 유입을 살펴보면,
Android 10이 2분기에 이어 16.38%P가 증가한 59.31%의 비율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Android 9(파이)은 2분기 대비 -12.04%P 감소한 25.47%로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갤럭시탭 하위 기종 및 갤럭시 J 시리즈 등 안드로이드 10 업그레이드가 진행되고,
신제품 사용자의 증가로 Android 10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모바일 트래픽 브라우저(Browser) 분석 결과,
구글의 'chrome' 사용 유입률이 -1.43%P 감소한 45.24%로 1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네이버의 'Whale'이 0.73%P 증가한 20.90%로 Apple의 'Safari'를 넘어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뒤처진 Apple의 'Safari'는 2분기 대비 -0.62%P 감소한 19.73%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Firefox와 Internet Explorer는 0.2% 미만의 비율을 보였고, 기타에서는 opera mini, Edg 등의 브라우저가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는 Chrome의 비율이 67.78%로 1위를 차지하였고,
iOS의 경우 Safari의 비율이 57.32%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Mac 운영체제에서는 Safari의 비율이 93.35%로 높은 추이를 보였고,
Windows 운영체제에서는 Chrome이 76.77%, IE가 17.88%의 비율을 보였습니다.
제조사별 모바일 트래픽을 살펴보면 '삼성전자(Samsung)'가 57.87%로 1위를, 애플이 33.29%로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제조사 1위인 '삼성전자'의 국내 모바일 단말기 유입률 분석 시 1위로 갤럭시 노트9이, 2위는 갤럭시 s10이 차지하였습니다.
모바일 화면 해상도의 경우 375*812가 11.93%로 1위를 차지하였고
412*869가 11.78% 2위를 유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