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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야 보인다 - 매드타임스·607·2019. 12. 24

2019년 소비자가 좋아한 광고 1위는 SKT 5G

2019년 MCR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는 'SKT 5G(모델 손흥민)' 광고(2.1%)였다. 그 뒤를 이어 카누(1.9%, 모델 공유)가 2위에 랭크됐으며, DB손해보험, 동원참치, 명인제약이 공동3위(1.7%)에 올랐다.

출처 코바코
출처 코바코

반면 소비자가 싫어하는 디지털 나쁜 광고는 "종료버튼이 없거나 숨겨져 있는 광고"가 40%로 가장 높았고, 콘텐츠 상단에 게재되어 전체 화면을 차지하는 광고(일명 대형스티커광고)가 25%로 두번째, 인터넷 화면에 삽입되었던 광고 페이지가 갑자기 튀어나와 콘텐츠를 차단하는 광고(일명 팝업광고)가 24%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그리고 피하고 싶은 온라인광고 1위는 "카운트다운 타이머와 함께 열리는 광고"가 32%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화면의 30% 이상을 덮고 스크롤을 내려도 사라지지 않는 광고(일명 대형스티커광고)가 30%, 인터넷 화면에 삽입되었던 광고 페이지가 갑자기 튀어나와 콘텐츠를 차단하는 광고(일명 팝업광고)가 28%로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콘텐츠 측면에서 살펴보면, 34%의 응답자는 성적 콘텐츠를 나쁜 광고로 생각하고 있으며, 불법도박광고가 24%, 마약 등 위험물질의 광고가 23%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성관련 제품광고(비아그라, 성기구 등) 23%, 신체를 이용한 광고(성형수술, 다이어트, 지방제거 등의 혐오적 표현)이 21%로 그 뒤를 이었다.

나쁜 광고의 책임은 응답자의 68%가 언론/매체사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그 뒤로 광고주(57%), 광고게재를 대행해주는 회사(27%), 광고 콘텐츠 제작사(26%)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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