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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야 보인다 - 매드타임스·935·2019. 12. 16

광고와 예능이 만나면?

“주가 빛나는 밤에”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지? 유명가수인 JK김동욱과 작곡가 이창웅, 게스트가 같이하는 웹예능이다. 지난 9월에 첫 에피소드가 런칭했다. 여기서 다루는 것은 광고 제작, 특히 CM송 제작 과정이다. 여기서 빛나는 “주”는 바로 “광고주”다. 한마디로 대놓고 하는 광고 프로그램이다.

CM송 제작이 재미가 있을까 할 수 있지만, 한번 보면 중독성에 빠져들고 만다. 단순히 CM송 제작뿐 아니라, 병맛 코드, 그리고 광고를 의뢰하는 광고주 “빛나는 블러” 처리 등은 ‘대놓고 광고’ 프로그램인 “주가 빛나는 밤에”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그런데 웃기기만 할까? 첫 번째 작품이자 대표작이 “유한양행 지르텍”이다. 그런데 이 작품은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 오디오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웃기기만 한 게 아니라, 나름 퀄리티있는 작품도 뽑아낸다는 것. 이게 이 예능의 포인트이자 광고영업 필살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리고 “주가 빛나는 밤에”에 매력적인 캐릭터가 있다. 장성규를 잇는 JTBC 기상캐스터 김민아. 장성규와 함께 JTBC 웹예능을 하드캐리하고 있다. 외모와는 다른 반전으로 계속 예능 포텐셜이 터지고 있는 그녀를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다.

대놓고 광고 예능을 만들고 있는 JTBC의 스튜디오 룰루랄라. 이번엔 어떤 광고주가 광고를 의뢰하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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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타임스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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