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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야 보인다 - 매드타임스·133·2019. 12. 02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애플의 크리스마스 광고


매년 애플은 자신만의 감성으로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는 “The Surprise”로 우리를 찾아왔다.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길에 집중하지 못하고 어지럽히기만 하는 자매에게 부모는 아이패드를 손에 쥐어준다. 아이패드와 놀 때면 아이들은 조용해진다. 할아버지 집에 도착해서는 할아버지와 자매는 서먹서먹하기만 하다. 할아버지의 집에서도 아이들은 천방지축. 아이패드와 함께 할 때만 조용해진다. 아이들은 집안을 뒤지다 할아버지의 옛 추억을 발견한다. 자매는 할아버지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하는데, 그 안에는 할아버지의 추억이 담겨져 있다. 자매의 장난감인 듯한 아이패드가 추억과 사랑의 통로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며, 크리스마스에 가족은 하나가 된다.

누구에게나 있을 것 같은 일상을 따뜻하고 담담하게 전하는 애플의 2019 크리스마스 광고. 애플은 뻔한 이야기를 뻔하지 않게 표현함으로써 애플의 제품이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서 작은 즐거움과 행복, 추억과 사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잔잔하게 풀었다. 애플의 남다른 스토리텔링 능력을 보여준 광고다.

2019 애플 크리스마스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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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타임스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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