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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야 보인다 - 매드타임스·692·2019. 06. 26

구글, 페이스북, 에어비앤비, 유튜브 등 B2C 서비스가격 오른다

구글, "7월 1일부터 사업자등록번호 제공하지 않은 계정에 10%부가가치세 부과"

7월부터 구글과 페이스북, 유튜브 등 해외 IT기업에 부가가치세가 부과되어 서비스 이용료, 광고비 등이 10%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유료 서비스 계정 보유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대한민국 법규에 따라 7월 1일부터 사업자등록번호를 제공하지 않은 계정에 10% 부가가치세(VAT)가 부과된다'고 통지했다. 

이는 지난 12월 국회를 통과한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 법률안'에 따라 7월부터 해외 디지털기업이 B2C(기업-소비자간)인터넷 광고,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공유경제서비스 등에서 이익을 냈을 시에도 부가가치세를 부과하기로 한 것에 근거한다. 

이에 따라 7월부터 구글, 페이스북, 에어비앤비, 유튜브 등 해외 IT사업자들도 구글처럼 부가가치세만큼의 비용을 고객에게 전가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해외 IT사업자들의 서비스요금 인상 시, 국내 기업의 가격경쟁력이 그만큼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던 해외 IT기업의 국내 B2C거래 규모를 알 수 있을 것으로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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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타임스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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