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의 블로그를 두달째 운영하고 있는 일개 경리직원입니다.
마케팅은 배워본적도 해본적도 없는 터라, 그냥 꾸준히 글을 올리자는 마음으로 운영하고있습니다.
제품 홍보말고도 놀러간거, 영화본것, 맛집, 정보성글 이런 것들도 올려서 일일방문자는 150명정도 옵니다.
아직 잘 알려지지도 않은 작은 회사인데 어떻게 전화가 오는지도 의문이지만,
회사에서는 블로그가 판매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라는데.. 전혀 안되고 있어서
저 또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가고 있는 찰나에 전화로 하는 얘기가 솔깃하더라구요.
너가 정 못할 것 같으면 업체에라도 맡겨야하지 않느냐라고 회사에서 그러셨기도 하고
포스팅은 제가 올리되, 상단에 노출시켜주고 하루 1,000명이상 방문하게 해주고 매일 100명 이상의 서로이웃맺기.
이렇게 3개월 한달에 15만원이라는데
어떤가요? 이거 할만할까요?
조금 푸념하자면...
이제는 블로그에 시간쓰는거 30분 이상 쓰지 말라하시는데.. 글하나 정성스럽게 올리려면 한시간은 걸리고, 다른 사람은 블로그로 잘파는데 못파는 이유가 뭐냐고 왜 서로이웃이 방문하는 비율이 기타 보다 적냐고 그러시는데 .. 미치겠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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