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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네트워크 광고 - 서비스 업종 잠재고객 확보 용이

신용성2018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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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성의 히스토리로 보는 디지털 마케팅의 종류 11 - 언론사 네트워크 광고



2008년말 네이버가 뉴스 정책과 관련한 중대한 발표를 하였다. 2009년 1월부로 네이버가 ‘뉴스 캐스트’서비스를 개시한다는 것이다. 네이버 메인 페이지 그것도 검색창 바로 아래 영역에 언론사들의 기사 제목을 노출해주고 링크를 클릭하면 언론사의 기사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 조치로 인해 언론사의 ‘트래픽’은 급증하였다. 인터넷에서 ‘트래픽’은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방문수’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네이버 메인 페이지에 기사가 걸리면 트래픽이 상승할 줄은 어느 정도 예측했으나 기사 내용에 따라서는 상상 이상으로 트래픽이 폭증하여 언론사의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도 나타나곤 했었다. 

마치 ‘소득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말처럼 인터넷에서 트래픽이 있는 곳에는 광고가 따라붙기 마련이다. 물론 그 전에도 광고가 있기는 하였으나 트래픽이 늘어난 만큼 보다 많은 기업들이 언론사 광고에 관심을 돌리게 되었다. 

[그림. 언론사 썸네일 광고]
 

초기에는 그림과 같이 썸네일 형태의 작은 이미지 배너광고 위주로 진행되었다. 기사의 좌측 혹은 우측에 노출되어 기사를 읽기 위해 스크롤을 내려도 따라 내려오는 형태의 ‘스크롤 배너’ 형태였다. 광고비는 CPP(Cost Per Period) 방식으로 한 달을 기준으로 비용이 책정되었다. 뉴스캐스트가 시작되기 전에 비해 광고비가 오르기는 하였으나 트래픽이 상승한 만큼은 아니었기에 광고주 입장에서는 효율이 크게 상승하였다.

언론사 광고는 특히 객단가가 높은 오프라인 서비스 업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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