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블라인드가 블라인드 유저 전용 폐쇄형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온라인 최저가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은 물론, 일부 품목의 경우 대기업 폐쇄몰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팀블라인드는 “지금까지 폐쇄몰은 대기업 재직자나 공무원의 전유물이었다. 최소 판매량이 보장돼야 하는 폐쇄몰의 마진 구조 때문”이라며 “블라인드는 300만 명의 한국 유저 규모를 활용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폐쇄몰의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돕겠다는 것”이라고 전용몰 출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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