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아이보스에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는 사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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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2012년 1월에 강의평가단으로 뽑혀 아이보스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당시에 작은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었구요. 

원래 강의평가단은 1명이 이미 뽑혔는데 

제가 돈 없다고 사정하니 흔쾌히 2명으로 바꿔주신 기억이 나네요.

강의는 완전 신세계였구요. 

잘 배우고 쇼핑몰에도 매출도 많이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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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지게 된 계기

3개월쯤 지나고 좀 나태해져서 당시 박종윤 강사님의 무료컨설팅 이벤트를 신청했는데

제가 뽑히게 되서 그 컨설팅을 아이보스 사무실에서 받게 되었습니다.

그 때 신용성 대표님은 사무실에 심심하게 놀고(?) 계셨구요. 

박종윤강사님이 심심하면 얘 같이 컨설팅 해보자고 해서 동시에 두분께 컨설팅을 받게 되었구요.

그 후로 신대표님과 네이트온으로 자주 대화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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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일

한달 뒤 제 생일날 대게를 사주시면서 

아이보스 대행 일을 같이 해보자고 하셨구요.

마케팅 일을 전문적으로 배워보라고 권해주셨네요. 

그렇게 아이보스 두번째 직원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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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스 직원

직장 생활 경험이 처음이라 어리버리하게 지내다가

운영보스라는 닉네임으로 운영팀에서 3개월을 일했었고

바이럴팀으로 가서 대행 일도 해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6개월정도 되었을때 분에 넘치는 일을 해서 자멸했구요. 호흡을 길게 가지 못했네요. ㅎㅎ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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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표님 친구분

그 후로 혼자 쇼핑몰을 다시 운영하며 놀다가

신대표님 친구분께서 같이 일해보자고 하셔서 지금은 그 회사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벌써 일한지 7개월이 지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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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용성이형~~ 아무것도 모르던놈 잘 알려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덕분에 지금 회사도 잘 다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보면 그만 두고 다른 회사 간거라 기분 언짢으실텐데 

가끔 찾아가서 인사하면 내색 안하시고 밝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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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오늘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날라와서 :)

ㅎㅎㅎㅎㅎㅎ

아이보스 직원분들하고도 계속 연락하고 정보 공유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사실 받아먹는게 더 많긴 하지만, 도움되는 부분은 최대한 도와드리고 있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