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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을 탈출한 개구리 ^^;

2013.12.26 18:12

fasttree

조회수 5,885

댓글 4

안녕하세요.

 

아이보스 가입한지는 몇년 된거같은데 매번 눈팅만 하고, 글을 쓴건 몇건 안되지만

 

제 소중한 경험과 이 기회를 빌어서 감사의말씀을 전하고 싶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처음으로 아이보스에 적은글이 1월달에 "대행사 마케터 분들에게 묻습니다" 였는데요

 

그때 심정이 정말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에 두서 없이 적은글이였는데

 

너무 소중한 답글을 받고 그때를 계기로 지금 제게는 많은 변화가 왔습니다. ㅎㅎ

 

 

그때 ace님이 첫 답글을 달아주셨는데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당광고를 마케팅하여 고객이 찾아오게 하는 인바운드 영업"을 하고,

 

"토탈마케팅으로의 접근이 필요하다"라는 말씀에

 

뭔가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였습니다. ㅎㅎ

 

지금까지는 제가 고객을 찾으러 다니는 아웃바운드 영업으로 하루를 보냈는데

 

이제는 하루종일 공부하면서 블로그마케팅, 트위터마케팅, CPC광고 등등.. 

 

일 같이 공부해서 고객이 절 찾아오게하고 상담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정보는 모두 "아이보스"에서 보고 배우고 있구요 ^^

 

그 결과 현재는 트위터에도 제가 필요한 키워드는 거의 다 노출이 잘 되고있고, 

 

블로그마케팅으로 제법 쏠쏠한 수익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아는것보다 모르는게 더욱 많아서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할것 같은데.. 

 

그래도 이제 물건파는 영업사원보다는 

 

마케터의 길로 한걸음 더 다가선거 같아서 나름 혼자 뿌듯해하며 살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 이런 공간을 만들어주신 아이보스 대표님 기타.. 직원분들께

 

너무너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그리고 매일매일 보내주시는 이메일( 뉴스레터? )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제가 메일을 통해서 접속한 기록도 남는지 모르겠는데 과장 조금 보태서 

 

요즘 제 블로그보다 아이보스들리는 횟수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ㅎㅎ

 

모쪼록 내년에는 아이보스에 들리는 모든분들께 대박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Ps, 요즘 서점을 자주 들리는데요 여긴 지방이라 그런지 아이보스 책을 찾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오늘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절대로 아이보스 도서를 받고 싶어서... 맞습니다. ㅎㅎ

 

응답하라 아이보스 내용에 부족하다면 비용을 들여서라도 책 구매하고싶어요 길을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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