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글&메타 공식파트너사,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수출바우처, 혁신바우처 수행기관 & 카드사(국민,롯데,하나,신한) 광고 실행사 바름입니다 :)

올여름 무더위 잘 견디고 계신가요?

올해 여름은 유독 장마도 길고, 장마가 끝나니 기다렸다는 듯이 무더위가 우리에게 찾아왔습니다.

올해 여름은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발령되었고, 08/03(목) 오후 5시쯤에는 폭염 중대본에서 사상 첫 대응 수위를 2단계로 격상할 만큼 몹시 더운 여름인 거 같습니다.

이러한 더위는 사람에만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 거 같은데요. 최근에 대구 수성구에는 도로 중앙분리대가 폭염으로 인해 녹아 쓰러진 기사를 볼 수가 있습니다.

쓰러진 도로 중앙분리대는 각각의 관할부서 혹은 시에서 관리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관할부서 혹은 XX시와 같은 공공기관과 함께 진행한 마케팅 사례에 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H공단입니다.

이번에 해외 채용 공고 홈페이지 홍보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는데,

전문적인 방향성을 가지고 진행이 가능할까요?

H공단의 경우, 2021년 11월부터 2023년 07월까지 바름과 총 19번의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공단의 다양한 지역본부와 다양한 지사에서 바름을 찾아 채용공고 홍보 및 채용 설명회 광고 혹은 설명회 등 다양한 공공기관 마케팅을 진행했는데요.

바름에서 진행하는 공공기관 마케팅은 어떤 차이가 있길래 첫 만남 이후 다양한 지역본부와 지사에서 찾아주시는 걸까요?

1. PLAN

H공단의 경우, 문의를 해주실 때 기간과 예산, 매체 등을 내부에서 정하고 단순하게 대행을 맡기기 위해 바름을 처음 찾아주었습니다.

대부분 공단의 경우 많은 예산을 투입하기 힘든 상황이 많기 때문에 적은 예산으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바름은 처음에 H공단을 만났을 때 프로젝트 내용과 기간, 예산 등을 체크하고 역으로 성과를 내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매체를 제안했습니다.

물론, H공단 내부에서도 충분히 많은 검토를 통해 정한 매체이기에 설득하기가 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바름에서는 H공단과 만나기 이전부터 J군청 / S미술관 / D기술원 등 다양한 공공기관 마케팅을 진행했던 사례가 있었고,

그 외에 다양한매체/ 타겟에 따라 진행했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래퍼런스와 제안서를 토대로 설득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공공기관 마케팅의 경우 자금 세탁 방지 등의 문제를 보호하기 위해 '언론진흥재단'과 3자 협약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기에 무엇보다도 많은 경험이 있어야 다방면으로 수월했습니다.

2. Do

DO단계에서는 구체적으로 지난 07월에 진행했던 사례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07월에 서울 / 부산 지역본부에서 각각 바름으로 문의를 하셨고, 각각 다른 프로젝트로 마케팅 진행이 필요했습니다.

그중 부산 지역본부에서는 H공단에서 운영하는 해외 채용 공고 홈페이지 자체를 홍보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며, 바름에서는 구글과 블라인드 광고를 제안했습니다.

해외 채용 공고 홈페이지 내 '신입 채용' 외에 '경력직 채용'도 있기에 다방면으로 매체를 활용할 필요가 있었으며, 블라인드 매체는 직장인 커뮤니티 앱으로써

500만 명 이상의 직장인 가입자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기에 경력직 채용 관련 내용으로 타겟팅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외에 구글 광고는 구글 검색 엔진 외에 정말 많은 사람이 활용하고 있는 유튜브와 회사에서 많이 사용하는 구글 크롬 등 다양한 게재 지면에 광고를 노출할 수 있어 적은 예산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되었던 사례가 있어 제안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구글 광고는 고용 상태 및 학력 외에 업종별 상세한 타겟팅이 가능하기에 해외 채용 공고 홈페이지 홍보에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물론, 링크드인 매체도 B2B 성격의 SNS로써 업종 / 학력 등 타겟팅은 가능하지만, 구글이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더 넓은 게재지면을 확보할 수 있어 한정된 예산으로 성과를 내기에는 구글이 조금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H공단 내부에서도 많은 회의를 거쳐 정해놓은 사안이 있었으며 이번에는 꼭 missyusa / 라디오코리아 커뮤니티 홈페이지에 광고를 노출하고 싶어 했습니다.

이때, 구글 광고의 '게재 위치' 타겟팅을 활용해 노출 보장형은 아니지만 진행하는 프로젝트 기간 동안 노출을 희망하는 2가지 홈페이지에도 광고를 노출할 수 있었습니다.

3.SEE

캠페인 세팅의 경우, 해외 채용 공고 홈페이지를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도달할 수 있는 '인지도 캠페인'과 홈페이지 유입을 위한 '트래픽 캠페인' 2가지를 병행했습니다.

인지도 캠페인만 진행할 경우, 많은 노출수는 확보할 수 있으나 클릭수는 떨어질 수 있으며, 트래픽 캠페인만 진행한다면 클릭수는 확보할 수 있으나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노출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기에 2가지를 동시에 진행했고, 그 결과 1,300만 회가량의 노출수와 13,000회 정도의 클릭수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클릭률 자체는 0.1%로 낮은 수치이지만 트래픽 유형 캠페인을 통한 클릭률 1.07%를 기록했으며 H공단 내부에서 체크했을 때 홈페이지 유입량 자체도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구글 광고와 함께 진행한 블라인드 광고에서도 200만 회 이상의 노출수와 함께 약 8,000건의 클릭수를 확보할 만큼 H공단의 해외 채용 공고 홈페이지에 많은 유입을 발생시킨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물론, 구글 광고와 블라인드 광고 모두 디스플레이 광고 유형으로 진행했기에 직접적인 클릭 & 유입 지표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H공단 내부에서 체크했을 때, 홈페이지 유입량 자체가 증가했다는 점은

잠재고객이 1차적으로 바름에서 진행한 디스플레이 광고를 접하고 이후에 다른 매체 혹은 검색을 통한 유입이 발생한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지난달에 진행한 H공단의 사례를 토대로 공공기관 마케팅을 주식회사 바름에서는 어떻게 운영했고 어떤 성과를 달성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공공기관 마케팅을 생각하고 있다면, H공단 사례 외에 미술관 / 군청 / 연구원 등 다양한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주식회사 바름과 함께 해보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