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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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메타 공식파트너사,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수출바우처, 혁신바우처 수행기관 & 카드사(국민,롯데,하나,신한) 광고 실행사 바름입니다.

바야흐로 영상의 시대입니다. 숏폼 콘텐츠인 #SHORTS 의 상승세와 더불어 아직까지도 유튜브는 영상 플랫폼 중 가장 대표적인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필자 또한 단순하게 재미를 위해 영상을 보려고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어떠한 정보를 얻으려 '구글링' 보다 유튜브 내 검색을 더 많이 활용하곤 하는데요.

최근 들어 이러한 영상 광고의 대표 주자, 유튜브에서 광고를 집행하시고자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몰라 막막함에 바름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유튜브 내 활용할 수 있는 캠페인의 유형과 바름에서의 실 활용 사례를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가 이번에 릴스광고를 진행했지만오히려 이미지 형태의 광고보다 효율이 극히 저조하여

열심히 비용까지 들여 준비해둔 영상을 활용도 못하게 생겼네요.

그래서 유튜브 광고를 진행해야하는데 릴스와 달리 캠페인 유형도 너무 많고 복잡해

어떻게 진행할지 도움을 얻고자 문의 드립니다.“

유튜브 캠페인 유형 파악

지난번 메타광고 콘텐츠에서 안내드렸던 모 업체분처럼 위와 같은 문의를 주신 T업체에서는 영상을 제작하여 인스타그램 릴스 광고부터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이미지 에셋의 광고 대비 효율이 너무 저조하게 나와 영상 관련해서는 매체의 변경이 필요하다고 느껴 유튜브 광고를 알아보시게 되었는데요.

쉽게 시작할 수 있었던 릴스와 달리 유튜브 캠페인은 종류도 너무 다양하고, 어떤 유형의 캠페인이 자신들의 비지니스에 맞게 효율적인 진행이 가능할지 어려움을 겪어 바름을 찾아주셨습니다.







T업체와 함께 유튜브 광고를 진행하게 된 바름은 T업체의 영상이 등록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를 살펴보며 영상의 시청 연령대 및 시청 시간 등을 분석 및 파악,어떤 영상이 가장 광고에 적합한지 분석 후 소재 등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 유튜브 광고 진행을 위해서는 영상이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어 있어야 합니다. )

이후 선정한 소재들을 각각의 특성(길이 등~)과 비지니스 유형에 알맞는 유튜브 캠페인들로 세팅하게 되었는데요.

위와 같이 구글에서 안내하는 유튜브 캠페인의 유형은 캠페인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즉, 선택하는 캠페인 목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캠페인 하위 유형도 달라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름에 문의주셨던 T업체의 영상 길이 및 관련 내용에 따라 첫 달차 트래픽(유입)을 목표로 두고 브랜드 인지도 및 도달범위 목표의 캠페인 중 건너뛸 수 없는 인스트림 광고, 타겟 게재빈도 등의 캠페인 유형을 조합&활용하여 세팅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캠페인 변경사항>
(2023.06월 기준 자료)



정확한 변경 시점은 알 수 없지만, 구글에서는 위와 같은 두가지 업데이트 사항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매 고려도 높이기' 캠페인이 '조회수 높이기'로 보다 직관적인 이름의 캠페인으로 변경될 예정이며, '맞춤 동영상 캠페인'이 '조회수 높이기'와 '효율적 잠재고객 도달'로 분할되게 됩니다.

기존 건너뛸 수 있는 인스트림, 범퍼, 인피드 세가지 조합으로 맞춤설정 할 수 있었던 캠페인이 보다 세분화되어 인스트림&인피드 = 조회수 높이기, 범퍼&인스트림 = 효율적 잠재고객 도달 캠페인으로 그 특성에 알맞게 분리되었다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적절한 캠페인 유형 선택하기 - Google Ads 고객센터



개선점 도출과 효율적 운영

이렇게 몇가지 유형을 선정하여 진행한 결과 기존 진행하셨던 릴스보다는 높은 클릭률 및 유입을 확인했으나, 3주간 진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목표하시는 전환율에 미치지 못함을 확인했습니다.

물론 유입을 목표로 두고 3주가량 진행하였기에 당장의 많은 전환값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간접전환 등을 고려했을 때도 저조한 수치를 나타냈기에 T업체는 계속 진행해야할지 여부를 고민하셨죠.

바름은 다시금 기존 설정값과 함께 3주간의 데이터를 차근차근 살펴보며 유사 경쟁업체 유튜브 채널까지 폭넓게 조사하며 개선점 몇가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1) 적극적인 #SHORTS 활용



본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안으로, 본문 내 특정 업체와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경쟁업체 및 바름 내부 타사의 기존 사례들을 조사한 결과, T업종에서는 새로운 내용으로 쇼츠를 생성하는 것 대비 기존 길이가 긴 영상의 내용의 일부를 활용한 쇼츠에서 더 높은 조회 및 클릭률을 보임을 확인했습니다.

기존 운영하던 브랜드 인지도 재고 위주의 건너뛸 수 없는 인스트림 캠페인 유형을 중단, 긴 영상의 일부 특정 부분을 강조하는 쇼츠를 제작하여 업로드 후 신규 캠페인 유형인 "효율적 잠재고객 도달" 목표의 캠페인으로 변경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 구글 맞춤타겟 활용

구글 애즈 타겟 설정 예시안.(본문 내 업체와 무관)

구글은 타 매체와 달리 여러가지 타겟팅 활용이 가능하며, 그중에서도 유튜브 캠페인은 디스플레이 등과 같이 맞춤 타겟 활용이 가능합니다.(검색은 불가)

해당 사항을 적극 활용하여 T업체와 관련한 업종 및 경쟁업체까지 모두 구체적으로 조사하여 관련성 있는 맞춤타겟을 검색어 / 웹사이트 / 앱 사용자 등으로 나누어 설정 후

일주일간의 A/B 테스트를 거쳐 전환값 도출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타겟을 활용하여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3) 전환 유도형 캠페인

구글 애즈 전환 설정 예시안.(본문 내 업체와 무관)



기존 설정해둔 단순한 '구매' 전환 값만이 아닌 고객들이 구매 여정에서 경험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전환 값들을 세부적으로 추가하여 해당 전환 값들을 모두 발생시킬 수 있도록 최적화한 캠페인을 집행하게 되었습니다.

(EX. 결제시작, 장바구니담기, 문의, 외부 클릭, 이벤트 페이지 조회 등)





유입을 목적으로 가져가는 캠페인 운영이 어느정도 이루어진 시점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전환을 끌어오기 위해 추가적인 유형의 캠페인을 운영하게 되었던 것인데요.

전환 유도 캠페인은 반응형 동영상 광고로, 건너뛸 수 있는 인스트림 및 인피드 광고 추가로 SHORTS 영역까지 세가지의 자동으로 조합된 에셋으로 목표에 최적화된 집행이 가능합니다. (단, 각각의 게재지면 선택 불가)

"PLAN - DO - SEE 반복의 결과"

물론 크게 나누어 살펴본 세가지 외에도 진행할 수 있는 모든 세부적인 개선사항(세로형 소재 위주 활용~등)을 꼼꼼히 살펴 개선하고, 광고 외적으로도 영상 소재 내용 등 폭넓은 시야로 꼼꼼히 살펴본 결과

바름과 함께하셨던 T업체는 유튜브 광고만으로 단기간 내 원하시는 전환당 비용 절감 및 ROAS 2배가량 성장의 결과값을 확인하실 수 있었고, 유튜브 외적으로도 확장하며

지금도 바름과 함께 지속적인 PLAN - DO - SEE 의 집행-개선-결과보완의 단계로 디지털 마케팅을 6개월동안 함께 진행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