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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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메타 공식파트너사,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수출바우처, 혁신바우처 수행기관 & 카드사(국민,롯데,하나,신한) 광고 실행사 바름입니다 :)

올해 6월에는 아열대 기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스콜'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소나기가 내리던 날이 있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장마철이 오지 않았고, 한여름에는 태풍도 우리나라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올여름은 잦은 비와 함께하는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요새 날이 점점 더워짐에 따라 우리의 옷차림은 점점 짧아지고, 여름을 대비해서 시원하고 가벼운 소재의 의류도 정말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름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의류 쇼핑몰 중에서 직접 커스텀 할 수 있는 M업체 사례를 토대로 메타 광고를 진행하면서 있었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커스텀 굿즈 제작 플랫폼인 M업체입니다.

저희가 내부에서 다양한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데,

유독 메타 쪽에서는 결과가 안 좋은 상황입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고 싶어 문의드립니다.”

M업체는 의류 / 핸드폰 케이스 / 홈데코 / 문구 등 다양한 제품군을 직접 커스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이나 가지고 있던 그림 등을 활용해 티셔츠, 쿠션 등을 제작해 배송하고 있었습니다.

M업체의 경우, 내부적으로 구글 / 네이버 / 카카오 등 다양한 매체를 진행하고 있었고 내부 인력으로도 해당 매체는 충분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었으나

유독 메타(페이스북 & 인스타그램)에서는 결과당 비용도 높고, ROAS도 낮아 고민하고 있던 와중에 메타 공식 파트너사인 저희 주식회사 바름을 찾아주었습니다.

현재, M업체와 2년 넘게 계속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성과도 초기에 목표했던 KPI를 초과해서 달성하고 있으며 매월이 최고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주식회사 바름이 메타 광고를 관리했기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는지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원인 분석

타 매체에서는 광고 효율이 좋지만 유독 메타에서 안 좋다면 세팅 상에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글 / 네이버 / 카카오 / 메타 / 틱톡 등 정말 다양한 광고 매체들이 있고, 각 광고 매체들이 가지고 있는 회원이나 특징이 다 다르므로 매체에 맞는 소재를 활용해야 하고 M업체는 다양한 제품군이 있기에 몇몇 제품군을 선택해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M업체의 경우, 다양한 제품군이 있었고 위 이미지처럼 의류 / 에어팟 케이스 / 그립톡 외에도 토트백 / 모자 / 슬리퍼 등 정말 다양한 제품별로 캠페인을 생성해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제품군이 있어 다양한 소재로 광고를 진행하면 좋을 수도 있지만 비슷한 타겟으로 설정되어 있었으며,

비슷한 타겟들에게 하나의 업체의 광고를 지속적으로 노출하게 된다면 오히려 피로도가 쌓여 광고 성과가 떨어졌던 사례가 다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M업체에게 지난 30일간의 데이터를 확인했을 때, 주로 많이 판매가 일어난 제품군 1개로 먼저 진행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당시, M업체의 GA데이터를 확인했을 때,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군은 의류 쪽이었고 특히 반팔 티셔츠 위주로 매출이 발생함을 확인했습니다.

당시에 진행하던 모든 캠페인을 off하고, 의류 제품을 활용한 캠페인으로만 초기에 생성해 광고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 첫 세팅



의류 커스텀이라는 소재를 생각했을 때, 단순하게 학창 시절의 체육대회가 떠올랐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반티를 맞추고 대학 시절에는 동아리 단체티 등을 맞췄던 것이 생각이나 타겟 연령을 18세~26세로 세팅해 진행했습니다.

단순하게 제품과 담당자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광고를 세팅해 진행했고, 그 결과는 매우 참담했습니다.

결과당 비용은 오히려 높아졌고, M업체의 인하우스 마케터분이 관리 하는 캠페인보다 성과가 더 안 좋았습니다.



바름에서 진행한 캠페인의 경우, 구매당 비용이 13,990원으로 M업체에서 진행한 캠페인 2개보다 더 높은 구매당 비용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성과 개선을 위한 조치가 필요했고, 전체적인 캠페인의 수정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3. 개선을 위한 노력

캠페인을 수정하기 이전에 단순하게 학교 반티 / 동아리 단체티 외에도 실제로 어떤 사람들이 구매하는지에 대한 조사가 필요했습니다.

이를 위해 M업체 홈페이지 내 리뷰를 조사하기 시작했고 반티 / 동아리 단체 등은 극히 일부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M업체의 경우, 커스텀 제품을 단체 위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지만 1개~5개 등 소량 제작이 가능하기에 제품 퀄리티를 위한 테스트 성으로 구매하는 경우도 다수 있었고, 키우는 반려동물 사진을 활용해 개인적인 용도로 구매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개인 식당 유니폼 / 가족 여행 기념 등 정말 다양한 이유로 M업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M업체의 GA를 확인했을 때, 3040의 구매자 비율도 높았으며 실제 내부 데이터를 확인했을 때도 2040이 주 핵심 고객층이었습니다.

캠페인을 수정하면서 연령 타겟을 22세~38세로 확장해 진행했고, 제품 구매 이유에 맞게 캠페인을 세분화해 진행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리뷰를 확인했을 때, 여름 시즌에는 여름 여행을 위해 친구 혹은 연인 / 가족과 맞췄던 후기가 많았고, 반려동물을 사진으로 제작한 후기가 많아 두 가지 콘셉트로 캠페인을 초기 생성했습니다.



타겟 변경 및 제품별 콘셉트에 따른 생성 외에도 소재는 실제로 사람들이 남겨준 포토 리뷰를 활용했습니다.

실제로 커스텀을 했을 때, 얼만큼의 퀄리티가 나오는지, 서비스 응대는 어떠한지 등의 간접경험을 제공하기에는 리뷰가 좋았던 바름의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직접 업로드한 제품 리뷰 이미지와 함께 리뷰 텍스트를 광고 문구 등으로 활용했습니다.

4. 성과 개선이 이루어졌는지?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2023년 상반기(1월~5월 기준) 데이터만 봤을 때, 평균 구매당 비용이 5,437원에 평균 ROAS가 3,420%에 최대 14,048%로 바름과 처음 진행했던 3개월과 비교해 약 3배 이상 증가한 수치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기에 단체 / 애견 콘셉트만 진행하다가 점차 제품군을 넓혀가면서 현재는 레깅스 / 타투스티커 / 아크릴 무드등 / 아크릴 블럭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기존에 잘 나오던 의류는 반팔 / 후드티 / 맨투맨 등 각 의류 제품에 따라 캠페인을 생성해 좋은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최근 1년 기준 데이터(2022.05~2023.05)

메타 광고, 하나의 툴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그리고 페이스북 메신저까지 다양한 매체에 노출할 수 있다는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각 매체에 따라 사용하는 연령&성별에 대한 데이터도 다르고 매체에 따라 특성도 다르므로 우리 제품 혹은 서비스에 대한 정확한 포지셔닝을 통해 세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번 M업체의 사례는 주관적인 담당자의 경험에 의한 세팅으로 좋지 못한 성과를 객관적인 지표와 데이터 분석 그리고 바름의 래퍼런스를 토대로 개선했던 사례였습니다.

M업체 내부에서 얻을 수 있는 데이터와 함께 GA와 메타 광고 관리자에서 수집한 데이터, 바름의 경험이 어우러져 좋은 성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앱으로도 광고를 진행할 수 있을 만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쉽게 진행할 수 있다고 해서 누구나 쉽게 원하는 성과를 달성할 수는 없습니다.

메타 광고, 공식 파트너사 바름과 함께 객관적인 데이터를 활용해서 KPI 달성해 보는 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