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인의 창업친구 종이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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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이 열리고 첫 포스팅 입니다.

대학교 시절에 블로그를 4년 정도 운영하다가,

제대로 된 콘셉트도 없고, 애착도 가지 않아서 운영을 그만두었는데요.

이번에는 콘셉트를 잡고 유튜브와 함께 제대로 운영을 해 보려고,

새 마음 새 뜻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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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

오늘의 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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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목차부터 보시죠.

첫째: 아직 창업을 하면 안 되는 이유

둘째: 미래에 살아남기 위한 방향

셋째: 이 컨텐츠를 만들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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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첫 번째 목차로 들어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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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는 3가지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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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퇴사하고, 치킨집을 창업해서 망하거나,

5년 후에 퇴사하고, 치킨집을 창업해서 망하거나,

10년 후에 명예퇴직하고, 치킨집을 창업해서 망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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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서는 2019년 기준으로 매년 6,000개의 치킨집이 생기고,

8000개의 치킨집이 폐업한다고 합니다.

어찌... 창업보다 폐업이 더 많습니다. (힘든 경제 상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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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통계가 치킨집 만을 이야기하는 걸까요?

어떤 창업이든 5년을 견딜 확률이 10명 중 2.5명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10명이 창업하면 5년을 견디는 사람이 3명도 안된다니... 너무 힘들어 보이지 않나요?

이런 말을 들은 대부분의 창업 지망생 직장인 분들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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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복서 타이슨이 한 명언이 있습니다.

최근 직장인들의 패턴을 보면, 30대 후반~ 40대 초반에 퇴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래에 대한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며 살아오신 분들은 모두 공감 하시겠지만,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어쩔 수 없이 퇴사를 해야 하는 경우도 많죠.

더 이상 회사는 안정적이지 않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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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한 가지 문제를 드리겠습니다.

다음 3명 중, 누가 가장 나은 선택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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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스트레스를 참아가며, 사직서를 내지 못하고 있는 사람.

2번. 준비 없이 퇴사하는 사람.

3번. 충분한 분비 후 퇴사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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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 중 누가 가장 현명한 사람일까요?

(3초 동안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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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이라고 생각하셨나요?

땡!

1번. 사직서를 내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가장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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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그럴듯한 계획을 세운다니까요?

처맞기 전까지는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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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준비 안 하고 퇴사해서 빨리 망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사업이라는 건, 언제, 어디서, 어떤 문제가 터질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 중요한 팩트죠.

계획은 언제든 틀어질 수 있고, 새로운 계획을 다시 세우기는 시간이 턱없이 모자랍니다.

퇴사 후 창업을 위해서, 지금까지 모아놓은 재산과, 빛, 계획까지 올인해서 창업을 했는데,

그 사업이 예기치 않은 문제 때문에 망해버리면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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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이렇게 한 대 세게 맞고 나면, 정신을 못 차립니다.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 거죠.

여태까지 모아놓은 돈과, 빛까지 내서 창업을 했는데,

뭐 떼고, 뭐 때고 하면 간신히 최저시급을 맞출 수준 밖에 벌지 못합니다.

그때부터 물린 거죠 ㅠㅠ

되돌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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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바에는 아무리 스트레스를 받아도, 사직서를 내지 않는 편이 가장 현명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더 암울한 현실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참고 또 참고 견뎌내도, 언젠가는 퇴사를 하게 되어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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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점점 평균 은퇴 나이도 줄어들고 있죠?

어떻게 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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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무너져 내려도 희망은 있다고 합니다.

사실, 아까 이야기 드렸던 3가지 사람 중, 한 가지 부류의 사람이 더 있습니다.

'돈 버는 생산자'가 된 후 퇴사를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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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무슨 말인지 궁금하시죠?

이제 두 번째 목차로 넘어가 봅시다.

망하는 이유는 바로 이겁니다.

우리는 지금 '소비자' 이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쉽게 이야기 하자면,

"소비자가 되면 창업에 실패하고, 생산자가 되면 창업에 성공한다"

라고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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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쉽게 예시를 들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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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잠들기 전까지

무엇을 '살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면 <소비자> 입니다.

무엇을 '팔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면 <판매자> 입니다.

무엇을 '만들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면 <생산자> 입니다.

어때요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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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돈을 버는 생산자> 가 되기란 참 어렵습니다.

위의 세 가지 부류가 가진 장점을 모두 습득해야 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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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욕구를 보는 눈>

<판매자의 시장 분석력>

<생산자의 창의력>

이 세가지를 동시에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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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욕구를 보는 눈으로 -> 고객의 니즈를 찾아 내고,

판매자의 시장 분석력으로 -> 수익성을 판단하고,

생산자의 창의력으로 ->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아이템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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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제 컨텐츠 에서는, 미래에 살아남기 위해서

<돈 버는 생산자>가 되는 방법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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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컨텐츠는,

직장인 분들이 지금 당장 창업을 하면 안되는 이유와,

미래에 살아남기 위한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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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용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 주세요.

앞으로 컨텐츠를 만드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겁니다.

우리함께,

미래에는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 됩시다.

앞으로 저만 따라 오세요.

꼭 같이갑시다.

본 내용은 유튜브 에서 더욱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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