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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창업, 1인 기업가들의 성공 스토리·5,792·2020. 05. 04

1인 영어공부방 창업으로 연 1억을 벌기까지

헌터주니어 강소진 원장 인터뷰 “하고자 한다면 할 수 있어요”

[마흔연구소의 영감을 주는 인터뷰]

이번에 만난 분은 영어공부방으로 혼자 연 억대를 버는 헌터주니어 강소진 원장입니다.

2018년 펴낸 <나는 전문공부방으로 혼자 억대 번다>라는 책을 읽고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꼭 혼자서 돈을 많이 벌고 있기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나만이 줄 수 있는 것은 뭐지?”

고민하며 영어공부방의 철학과 가치를 만들고,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결국 그 가치를 인정받는 과정에서 돈도 벌게 됐다는 것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2010년 헌터주니어라는 영어공부방을 창업하고, 연 1억이라는 매출을 달성하기까지의 노하우, 그것을 꾸준히 유지하며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들어보았습니다.

나만의 비즈니스를 준비하거나 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Q 영어 공부방은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2010년, 서른살이 되던 해 시작했는데요.
제가 영어 공부를 좋아해서, 대학교 다닐 때부터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꿈이 있었어요.

졸업 후 다닌 회사도 만족스럽긴 했지만 아이들 가르치고 싶다는 마음이 자꾸 생겨서, 방과후교사를 시작했습니다.
그 후에 학교에서 맡은 애들 중에 12명을 모아서 공부방을 하게 됐죠.


Q 공부방을 운영한 지 10년째네요. 지금 공부방의 학생 수나 수익은 어느 정도인가요?

지금 학생 수는 45명 정도 돼요. 
80명까지 가르쳤는데 의도적으로 줄이고 다른 것들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영어 공부방 선생님들을 위한 강의나 교재 쓰기 같은 것들이요. 
수익에 대해서 딱 얘기는 어려운데, 앞에 말한 책에 나오는 정도는 된다고 보시면 돼요.


Q 선생님들을 위한 강의나 교재 쓰기는 어떤 식으로 하는 건가요?

2017년에 학생수가 80명이 되면서 연 1억을 벌기 시작했거든요.
그 후에 강의 제안을 받았어요. 강연은 한 달에 한두 번 하는데요. 

“헌터 아이들은 좋겠다. 그렇게 가르치면 우리 아이들도 좋을 텐데” 
전국에 계신 선생님들 만나다 보면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런 이야기 듣다 보니 이제는 선생님들을 도와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쓰는 교재를 소개하면, 이런 거 만들어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이 또 많으셨어요.

그래서 영어 선생님들이랑 협업해서 교재 및 교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사진= 헌터주니어 강소진 원장

Q 처음에 어떤 식으로 공부방을 만들어갔나요?

처음에는 공부방의 철학과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만들어가는 데 집중을 했습니다.
월세 120만원 아파트를 얻어서 시작했거든요. 월세 내면 처음에는 150만원 정도 남았나 그래요. 

그러다 보니까 마음이 조급해지더라고요. 월세비는 나와야 하는데, 학생수를 어떻게 늘려야 하나 하면서요. 그게 싫더라고요.

저는 돈을 가치 있게 벌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했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아이들을 제대로 키우는 것에만 집중하자.
어떻게 교육을 잘할까만 생각하자, 그러면 학생들은 저절로 늘 것이다 마음을 다잡았어요.

아이들에게 나만이 줄 수 있는 것은 뭐지?

정말 아이들이 영어를 언어로서 잘하고 좋아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해서, 그것을 만들어가는 데만 계속 신경을 쓴 거죠.


Q 수업 방식도 새롭던데, 어떻게 만들었나요?

하늘 아래 새것이 없다는 말씀도 있잖아요.
잘하는 사람들 보면서 연구하고 저에게 빠르게 적용해봤어요.

잘되는 건 더 발전시키고, 안 되는 건 빨리 버리고요.

교육을 제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마리아 몬테소리 등, 그런 분들 책 보고 강연 듣고, 내 아웃풋이 나올 때까지 계속 연구를 했어요. 처음엔 수익이 나면 다 그런 분들 책 사고 연구하는 데 투자했습니다.

제 아이한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런 생각도 계속 했어요. 
그러다 보니 다른 아이한테 가르칠 수 있는 아이템도 나오더라고요.
그렇게 아이들이 재밌게 공부하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저만의 수업 방법을 만들어갔죠.


Q 영어 교육 시장이 경쟁이 치열하지 않나요? 학원, 학습지...어떻게 차별점을 만들어 공략했는지가 궁금합니다 

영어 교육 시장이 레드오션이지만, 1인기업으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해요. 
아직 영어 교육 시장에 나눠 먹을 파이가 많거든요.

레드오션이 커질수록 오히려 해결되지 않은 갈급증, 틈새시장이 생기더라고요.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찾아서 그 답을 내놓을 수 있다면, 승산이 있는 거죠.

이 시장에 어떤 문제가 있나? 어떻게 해결해줄 수 있나?
그 부분을 찾고 연구해서 대안을 만들려고 했어요.
그니까 저를 찾는 학부모님과 아이들이 생기더라고요.


Q 어린이 영어 교육 시장에서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뭐였고, 그걸 어떻게 풀었나요?

영어는 암기인데 애들이 제일 하기 싫어하는 거거든요.

삼인칭 단수 뒤에 에스 붙이기, 현재형, 과거형, 변형 외우기, 단어 외우기 등등. 이런 걸 하면 애들이 떨어져나가요. 부모는 시키고 싶지만 애들이 안 하려고 하니까 학부모, 애들, 선생님 모두 괴로운 거죠.

어떻게 즐겁게 배우게 할까? 
도입한 게 음악에 맞춰서 단어를 공부하는 비트영어가 있었고요.
문법을 재밌게 가르치는 영어 구구단도 만들었어요.

어려운 용어 없이도 쉽게 문법을 외울 수 있는 건데요.
수업교재를 소개했더니 선생님들이 다들 만들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만약에 공부방보다 더 큰 시장인 엄마표 영어 시장이라면 거기도 분명히 채워지지 않는 아쉬운 점이 있어요. 
누군가 그 문제가 무엇인지 정의하고 해결책을 내놓으면, 거기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Q 비트영어라는 게 뭔가요?

제가 대학 졸업 후에 교수님 소개로 뉴욕 헌터 컬리지에서 1년의 자격증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비트영어에 대한 영감도 받았어요. 
음악에 맞춰서 영어를 배우는 거예요. 

과정에선 재즈 젠틀을 배웠고요. 재즈 잰틀은 인도 사람들은 재즈 리듬으로 영어를 익히는 건데, 저한테는 재즈 리듬은 잘 안 맞더라고요.

힙합 비트, 자진모리, 굿거리장단 다 찾아서 넣어보면서 가장 맞는 걸 찾았습니다.


Q 1인 공부방이기 때문에 규모가 있는 학원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 부분도 있지 않았나요?

처음엔 동네 공부방 선생님이라고 무시하는 어머니들도 계셨어요.
큰 학원이나 목동 같은 동네에 비교하면서 저 선생님이 잘 가르칠까? 걱정하시는 분도 계셨고요.

그렇게 말씀하는 어머니들에게는 처음엔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될지 알려주세요” 하면서 배우려고 했습니다. 
제가 노력하면서 수업의 성과를 보여드리니까 그런 열정을 보시고 주변에도 많이 소개를 해주시더라고요.


Q 공부방은 재수강률을 높이는 게 중요할 거 같은데, 어떻게 그런 건 만들었나요?

어머니들이 어떤 걸 원하실까? 그런 걸 생각하면서 그 부분에 만족을 드릴 수 있게 노력했습니다.

저학년 어머니들이 원하시는 건, 주로 “아이가 영어학원 가기 싫다고 말 안 하고 즐겁게 다니는" 거예요.
그래서 초1부터 3학년까지는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게 했어요.
아까 말한 비트영어나 영어 구구단 같은 것들로요.

고학년이 되면 정말 실력이 늘었을까? 이런 부분을 궁금해하시는데요.
4, 5학년에서는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자격증을 딸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헌터주니어에 다니면 결과 아웃풋도 나온다는 걸 알려드리려고 했어요.

중간중간 시험이나 자격증, 대회 출전 등을 넣어서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동기부여를 받으며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요.

그래서 최소 3년은 다니는 편이에요. 초1부터 중3까지 계속 다닌 아이도 있고요.

저랑 오래 수업해서 매너리즘에 빠졌다거나 해서 아이에게 도움이 안 되겠다 싶으면, 저는 제가 먼저 어머니께 공부방 바꾸는 게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렇게 하니까 더 신뢰를 해주시더라고요.


Q 시험이나 자격증, 대회 출전, 영어 연극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도 신뢰를 주는 역할을 했을 거 같아요

제가 벤치마킹을 많이 했다고 했잖아요. 
아이들 관리를 잘하는 학원들에서는 시험 인증제를 통해서 학부모에게 신뢰를 줍니다.
저도 그 방법이 맞다고 생각해서 도입했습니다.

경시대회나 자격증 시험 뭐 있는지 알아보고 애들 준비시켜서 나가게 했어요.

헌터주니어에서 경시대회 1등을 나오게 만들어야겠다 생각하면서 준비를 시켰고, 실제 우리 아이들이 대상, 최고상을 많이 받았어요.

아이들이 영어를 즐겁게 배웠으면 하는 마음으로 영어 연극 공연, 뉴욕 방문 등의 프로젝트도 진행하고요. 

손이 많이 가는 일이고 때로 제가 돈을 더 쓸 때도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아이들도 즐거워하고, 저도 많이 배우고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Q 공부방 홍보 마케팅은 어떤 식으로 했나요?

특별히 한 것은 없어요. 전단지 같은 것도 안 만들었으니까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 가르치는 것에 충실하자는 것.
그래서 아이와 학부모님을 감동시키면 자연스럽게 소개를 해주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케팅 중에서도 제일 좋은 게 입소문이잖아요.


Q 고객감동마케팅이네요. 예를 들어준다면요?

일단은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게 하는 게 우선이었고요.
아이들이 영어 잘하는 걸 보면 어머니들이 좋아하시겠다 싶어서, 아이가 영어 잘하는 영상도 찍어서 보내드렸습니다.

엄마들이 모여서 이야기 나눌 때, 그걸 받아서 보실 때가 있는데, 그러면 다른 엄마들도 궁금하잖아요.
옆집 어머니가 뭐 봐? 하면 자연스럽게 공부방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요.

아이가 장학금 받는 사진을 찍을 때도, 아이의 소중한 순간이 빛나도록 정성을 다해서 찍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보내드리면 신기하게 카카오 프로필 사진에도 올리시더라고요.

다른 엄마들이 물어보면, 헌터주니어 공부방 이야기도 해주시고요.

학생별로 세 달에 한번 레포트 카드를 보내거든요. 
반은 현재 영어 실력, 반은 학생에 대한 코멘트를 써줘요.
보통은 학생 코멘트는 일일이 하기 어려워서 복붙을 많이 하는데요.
저는 학생 하나하나에 맞춰서 다 정성껏 썼습니다.

엄마들이 원하시는 건 아이가 잘 성장하는 걸 보는 거잖아요. 
저도 엄마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을 잘 알고 있고요. 
작은 것 하나도 잘 챙겨주고 싶었습니다. 

그런 디테일한 부분에 신경을 쓰니까 마케팅은 저절로 됐던 거 같아요.


Q 학생수는 꾸준히 증가를 한 건가요?

저도 그럴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5년이 돼도 30명이 안 넘었습니다. 
그런 게 힘들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수업을 더 내실화시키면서 제 실력을 계속 키워나갔죠.

그러다가 저랑 같이 시작하신 분들이 여러 이유로 문을 닫으셨어요. 
다닐 곳이 없어지니까 저에게 한 번에 다 몰렸죠. 

2017년에 80명이 넘게 됐어요. 그러면서 수익도 억대에 다달았어요.

만약에 제가 준비가 안 됐다면 그 학생들을 못 받았을 거예요.
그동안 버티면서 제 실력과 시스템을 만들어놨기 때문에 소화할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강의 때도 존버 정신을 많이 이야기해요. 
즐겁게 일하면서 버텨라. 언제 터질지 모르는 거거든요.


Q 연 일억을 넘게 버는 선생님으로서, 핵심 비결 하나를 꼽으라면 무엇인가요?

역설적이지만 돈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것이에요.

제 삶이 성경 베이스인데요.
특히 잠언을 되게 좋아합니다. 
저는 지혜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잠언은 가장 지혜롭고 가장 돈이 많았던 솔로몬이 쓴 부분이거든요.

부자 되기 애쓰지 마라. 
다 헛되고 헛되다.
이런 말씀들이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을 했는데, 잠언 마지막장에 이런 말씀도 있더라고요.

“자기 일을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큰 복이 없다.”
아 그렇구나, 내가 돈을 쫓는 게 아니라 내가 즐거운 일을 하면 되는구나. 

그러다 보니까 지혜가 생겨서 더 돈이 붙었던 거 같아요.



한 카페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책에 사인해주고 있는 모습.


Q 앞으로 목표를 말씀해주신다면요?

공부방으로 1억을 버는 경험을 해봤으니까 다른 분야에도 도전을 해보고 싶습니다. 

영어 구구단 같은 교구나 교재를 만들어서 인스타마켓으로 판매를 하는데요. 
선생님들과 함께 만들어서, 상생하면서 돈을 같이 벌고 싶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제가 주변 사람 챙겨주는 걸 좋아하는데요. 
일단 영어 공부방 선생님들을 돕고 싶어서 ‘미즈 블랙 클럽’이라는 커뮤니티를 만들었어요.

우리가 ‘블랙 영화의 사하이 선생님’ 같은 선생님이 돼보자라는 뜻으로 이름을 지었어요.
하이테크라고 하지만 하이테크 시대에 하이터치가 부족해지잖아요.

아이들에게 정신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되자, 그런 사람에게 돈을 쓰는 시대가 올 거다라는 생각으로요.

저도 주변 멘토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성장한 것처럼, 저도 제 인생에 100명 정도는 기여해주고 가고 싶어요. 


Q 성공한 1인기업가들 만나면, 항상 커뮤니티나 모임에 가라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TV에서 행복에 대한 연구결과를 봤는데요.

인간이 가장 행복함을 느낄 때가, 돈이 아니라 내가 속한 커뮤니티의 질이라고 하더라고요.
내가 속한 커뮤니티가 좋고 그 안에 소속감을 크게 느낄 때 행복지수가 높다고요.

공부방 선생님들 중에 나 별거 아닌 동네에서 공부방 하고 있다 하면서 자존감이 낮은 분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미즈블랙 소속감을 주기 위해 노력했는데, 소속감을 느끼면서 행복해하시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보며 저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Q 자기 확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책을 보면서 이 말이 다가왔어요. 시작 단계부터 확신을 갖기는 어려운데, 어떻게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나요?

남동생도 1인 사업을 해요. 자동차 딜러를 하는데요. 감성 캠핑차라고 차를 개조해서 팔아요.
근데 늘 물건이 아니라 감성을 판다고 해요. 
그 사람에게 차를 파는 게 아니라, 그 차를 통해 이룰 수 있는 행복한 미래를 판다고요.

한번은 이런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

“누나, 인생은 확신 싸움이다.
내 확신으로 누군가를 끌고 가거나 내가 누군가에게 끌려가거나. 

누나는 어떻게 살 거야? 
누나가 파는 물건, 누나의 수업, 누나의 교재에 대해 스스로 확신이 없고, 그것에 대한 근거를 준비하지 않으면 누군가에게 끌려갈 수밖에 없는 거야.”

그 말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저부터 제 상품에 확신이 없는데 누구에게 사라고 할 수 있겠어요? 
확신을 갖고 확신을 줄 수 있는 근거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을 했죠.


Q 마지막으로 1인기업 창업으로 성공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요?

사실 혼자서 연 일억을 넘게 버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제가 만든 말인데요. 저에게도 해주는 말이고요.
Be an actionist ! 

생각만 하는 사람은 성장을 못하는데, 행동을 하는 사람은 성장하더라고요.
실패하더라도 거기서 배울 수 있고요. 
실천력이 있는 사람이 결국 성공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내가 원하는 게 뭔가? 이걸 분명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1억을 벌고 싶다면 저처럼 처음에 개....고생은 감수해야 해요.

내가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나 가치가 있으면 아무리 힘들어도 감수할 수 있거든요.
저도 초기에는 잠을 거의 못 잤어요.

강의를 하면 어떻게 그렇게 성장했냐고 하시는데, 저는 다른 거는 잘 모르겠고 자기가 노력한 만큼 결국 얻게 되는 거 같습니다.



- 헌터주니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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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희
<마흔연구소> 운영. 1인기업가, 스타트업 창업가, 마흔 이후 행복한 변화를 만들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내 자신으로 온전히 살아가는 길을 찾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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