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콘텐츠 작성을 위해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은 낚시 전문 잡지를 3년치를 모았습니다. 낚시 잡지에는 전문 낚시인들이 원하는 콘텐츠들이 단편, 시리즈로 있고 무엇보다 계절별 낚시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잡지를 통해 포스팅할 목차, 포스팅 소재를 파악하고 정리하는 자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장르별 낚시 전문 서적도 꽤 많이 구매했습니다. 서점에 들러 낚시 분야별 서적을 고르고 목차를 비교하여 비슷한 것을 뺀 다음 책을 구매 했습니다.

이렇게 준비를 콘텐츠 참고 자료와 콘텐츠 리스트를 준비하고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최소 한 건 이상을 두 달간 꾸준히 하였습니다. 결과는 두 달만에 일일 2,700명 방문하는 낚시 전문 블로그로 양성하였습니다.

낚시인은 그 분야에 베테랑입니다. 개인별로 터득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선수들입니다. 그런 분야에서 낚시문외한인 저가 콘텐츠 제작과 블로그 양성에 성공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이 글의 제목에서 처럼 컨텐츠 큐레이션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낚시를 모르지만 낚시시장과 낚시인을 공부하고 분석 했고 낚시인들의 미 충종된 욕구를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낚시인들이 필요한 정보, 읽고 싶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한 정보를 수집하고 가공하여 낚시인들이 읽고 싶도록 잘 가공하는 노력을 했기 때문입니다.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고객의 시점에서 읽기 쉽게 가공하여 제공하는 작업, 즉 콘텐츠 큐레이션을 한 것입니다. 
콘텐츠 마케팅의 시대! 콘텐츠가 없다. 콘텐츠를 생산 할 전문 지식이 부족하다고 한탄 하지 말고 나의 잠재 고객의 요구에 주목하고 콘텐츠를 수집하는 일부터 시작 해봅시다. 오늘날 콘텐츠 과잉이 오히려 문제인 시대입니다!

얼마 만큼 전문적이냐 정보의 깊이가 있느냐 것보다 지금 이 순간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공감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콘텐츠 큐레이션 오늘부터 시작해 보실까요!!

-상상공장 정장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