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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의 느낌이 사업의 승패를 좌우한다.

2008.05.01 11:12

건너방

조회수 2,886

댓글 8

사이트를 만들때 어디에 신경을 사용하는가 물으면 보통 웹에이전시 관계자는
이쁜것에 취중을 합니다. 설명을 듣다보면 지겨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보스 사이트가 이쁜가요? 아닙니다. 메인은 참 단순합니다. 하지만 이 사이트가
어떤 사이트인가 알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쇼핑몰이던지
컨텐츠이던지 이 사이트가 무엇을 전달해주는지 알기가 어려운 사이트가 다수 입니다.

참 사이트 이쁘네요. 디자인 좋네요가 아니라 사이트는 무엇인가 모르게 사람들이
자주 이용을 한다는 느낌을 주는게 좋습니다.

한 예로 웹전문가라고 자부하는 사람에게 너무나도 디자인적으로 추한 사이트를 보여
주고 물었습니다. 이 사이트 어떻게 보는가요 라고 했을때 그들의 대답은 돈과 상관없는
사이트같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 사이트 월 순이익은 개인이 3천만원 이상을 올리는
사이트였습니다.

>> 일반인 또는 웹사이트로 실패하는 원인은 :

1. 사이트의 요점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다

2. 이쁘기만 하다

3. 사용하기 불편하다.

등으로 대충 요약을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지금 자신의 사이트를 보세요. 무엇을 바로 알리는지? 이쁘기만 하고 사람이 자주와서
때를 묻히는 곳이다는 느낌은 없는곳은 아닌지. 사용하기는 어떤지 이 3가지만이라도
보고 다른 기획을 잡으시면 좋습니다.

음식점이나 일반 식당도 손님이 많은곳에 사람들이 들어 가듯히 썰렁한 곳은 들어가기가
거북한것과 같이 인터넷사이트의 처음 연출에서 중요한것은 버글 거리는듯한 인상을
어떠한 방식으로던지 심어주는게 좋을 것입니다.

사이트의 연출에 고민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다음 기획, 마케팅 타켓층등과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사이트내의 재산인 게시판을 숫자의 증가와 회원등이 이루어질것 입니다.

웹사이트를 가진 당신은 PD이며 영화감독입니다.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초보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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