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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아이보스 사람 두번 실망하게 만드네요.. 아이보스를 다시봅니다.

2011.03.09 19:39

나눔돌쇠

조회수 6,063

댓글 33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쓰게 될지 몰랐습니다.

저는 한 2년전에 아이보스에서 한때 활동을 했던 회원입니다.

기억하시는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활동시 참 아이보스에 애정을 가지고 활동을 했던 회원중에 한명이였습니다.

참좋은 커뮤니티를 만났던터라 온라인에서 제가 유일하다면 유일하게 활동하고 열정적으로 함께 정보를 나눈곳은 아이보스밖에 없었습니다.

작으나마 알고 있는 정보를 모두 나누고 나보다 정보가 미약하신 분들과 함께하기 위해 알고 있는 마케팅 기법이나 이야기를 나누며 토론하고 싶었더랍니다.

그런데 열정이 도가 넘었는지 글에 대한 제제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에 대해서는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 어뷰징에 대해서는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 오픈해야할정보가 아닌것같다. 이해부탁한다." 하시며 글이 삭제되었습니다.

당연히 활동회원입장에서는 운영자의 운영방침을 따라야 했기에 내가 공유하지 말아야할 마케팅 정보들을 나누었구나.. 하며

오랜기간 많은 분들과 함께해야지라는 생각을 가진터라.. 아이보스의 규정을 위배하지 않도록 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모든공지와 규정을 읽고나서 그에 준하는 정보 및 마케팅기법들을 공유하기 위해 글을 열심히 썻습니다.

이렇게 단어하나하나, 문장하나하나 풀이하며, 규정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펴본 사람이 아마 보스님들중에도 몇안되실겁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내리시면서 이런정보는 공유사항이 아니라 하시길래.. 제가 여쭈어 봤습니다.

"저는 모든공지와 모든규정을 읽고 그에 준하여 반하는 글이나 내용을 쓴것입니다만 어느부분이 어떻게 규정에 반하여 삭제되었는지 따져 물은적이 있습니다"

전에 쪽지 주셨을때는 삭제를 한것이 아니고 백업을 하셨다 하셨는데.. 만약 제가 활동할시 마지막글을 보관하고 계신다면 많은 분들께 공개해서 그글이 어떠한 문제가 있는것이였는지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이것이 마지막이였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하는 심정으로 그뒤로 활동을 접었습니다.


저는 현재 온라인 사업자 커뮤니티 셀클럽 이란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보스에서 활동할시에는 셀클럽이라는곳을 막 만들었을때였고 아무것도 없고 게시판만 있던 커뮤니티였습니다.
하여 보스님들께 조언도 많이 받았고 그러한 감사함에 또 알고 있는 정보들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본업은 마케팅이나 커뮤니티 운영과는 상관없이 이전활동시에도 그러하고 현재 동대문에서 도매업과 부동산업을 주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셀클럽은 정말 시간이 날때마다 정보를 나누는것보다 일상을 나누면서 함께하는 커뮤니티입니다. 그런데 이게 미운털을 밖히게 했던것인것 같습니다. 셀클럽을 보시기에 그냥 남의 밥그릇에 들이데는것으로 밖에 안보이셨나봅니다.

제생각은 온라인 바닥이 정말 좁다고 생각합니다. 한다리 걸치면 한다리고.. 알만한 사람들은 고만고만하면 다 알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서라도 이런사람들이 다 자기정보들을 꾹꾹 혼자 가지고 있는것보다 서로 공유하면서 파이도 키우고 서로 밀어줄건 밀어주고 당겨줄건 당겨주면서 함께하길 바랬었습니다.

그래서 함께하기 위한곳으로 아이보스를 택했었고 유일하게 함께 하고자 했으나 유일하게 함께하지 못했던곳이기도 합니다.


서론이 길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다시 로그인을 하게 되고 글을 쓰게된것은..

마케팅쪽에서 일하는 아우놈인데.. 오늘 전화한통을 받아 이런이야기를 나누었더랍니다.

"형님.. 아이보스에서 형님글을 가지고 카페에 홍보를 진행하는것 같습니다."

"에이.. 무슨말이야.. 원래 아이보스글들중에 괜찮으면 사람들이 막갔다 퍼날라. 누가 또 퍼날랐나보지"

"아닙니다. 형님.. 제가 그래도 모르긴 몰라도 이바닥 빠꾸미인데 딱보면 모르겠습니까?. 해당아이디 활동카페들 쭉 뽑아 올리겠습니다."

"그려 그럼, 형이 함 봐볼께 메일보내라"

"형님, 많은 카페에 이렇게 링크해서 아이보스 홍보하는데.. 형님이 쓰신글인데 출처라도 남겨놓으셔야 하는것 아닙니까?"

"알았어.. 일단 보고.. 알아서 할텐께 보내봐라"


아우놈이 리틀보스란 네임으로 활동하는 현황을 많이 뽑아 보내줬서 확인을 해보니... 저는 웹문서 영역에 대해 오래전부터 이야기 해왔었고 그에 따른 정보를 2년전에도 아이보스에서 공유했었습니다.
홍보로 이용되고 있던글은 제가 칼럼으로 작성했던 "블로그 왜 블로그 영역에만 노출되어야 하는가?"라는 글이였습니다.

이런것을 확인하고, 내글이 아이보스의 컨텐츠로써 아이보스 홍보 마케팅에 활용되고 이용되고 있는데.. 내생각과 내 의견을을 펼칠수 없는 곳에서 이용되는것이 싫었고, 이글은 내가 썻다라는것을 알리고 싶기도 하고, 또한 내글로 홍보하는데 나도 홍보가 되면 좋지 하며.. 출처와 해당글을 수정했습니다.

그에 대해 내가 쓴글에 내가 썻다고 남겼을 뿐이고.. 설령 아이보스는 절대 출처를 남기면 삭제해버린다는 사항이 있더라고 치더라도 출처 남긴것이 문제가 된다면 그글만 삭제했다고 하면 모를까..

이전 회원내역의 모든 글들을 삭제해버리네요.. 눈엣가시 통으로 뽑아버리자는 생각이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당황스럽기보다 참 아이보스라는곳이 이런곳이다 또 실망하게 됩니다.

아이보스에서 홍보로 이용한 해당링크가 걸려있는 제 글에 셀클럽에 대한 출처와 작성자에 대해 글수정을 한것뿐인데 이전의 모든 글들과 활동에 대한 통삭제라니...허허;;;

이전의 해당글주소입니다. 이것은 단지 홍보용으로 썻던 하나의 글의 링크일뿐 제기존의 다른글들들 또한 전부 삭제되었다고 나옵니다. http://www.i-boss.co.kr/new/?doc=bbs/gnuboard.php&bo_table=std00&sselect=concat%28wr_subject%2Cwr_content%29&stext=%B5%B9%BC%E8&spart=&ANref=&wr_id=1474#c1478

해당글만이 문제가 아닌 기존에 모든글들을 아예 통으로 삭제해버리고 유령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전에 마치 없었던 사람같이.. 아이보스 회원이면 누구나 마음에 안들면 언제 다 삭제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 밖에 안됩니다.


왜? 출처를 남기기전까지는 아이보스의 정말 주옥같고 좋은 컨텐츠라 생각되어 홍보하고 마케팅하는데 이용하고 싶은데.. 출처가 남으니까 갑자기 더러워 보입니까? 내컨텐츠가 아닌것 같습니까?

제글을 링크해서 아이보스까지 오게 하는건 참좋은데.. 아이보스에서 또 셀클럽으로 보내는건 짜증이 나십니까?

참 속이 쫍고도 또 쫍은 처사로 밖에 안보이고 정말 아이보스가 이렇게 까지는 아니였는데.. 내가 이런곳에서 활동했다는 자체가 화가 나려합니다.


- 이곳은 무엇을 공유해야하는곳이고 무엇을 이야기 해야하는곳입니까?

- 그럼 누구나 다 알고 누구나 접하는 정보만 공유해야하고 돌고도는 이야기들로만 이야기 되어야 하는곳입니까?

- 잘알고 함께하는 사람들보다 새로운 초보들이나 받아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만 와~ 대단한곳이야 해야 하는곳입니까?

- 아님 사이트에서는 다아는 이야기만하니 좋은이야기 들으려면 강의장으로 오라는 곳입니까?

- "서로돕고 사는세상 아이보스 내가 주인인세상 아이보스"를 외치고 있는데.. "나만먹고 사는세상 아이보스, 아이보스만 주인인세상 아이보스 입니까?


이렇게 열변을 토한다는건 아직까지 아이보스에 미련이 남았으면 남아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듣이 이바닥이 좁다보니 한다리걸치면 한사람이라 언젠가는 인사를 한번 꼭 들려야 할 분이라 생각했고..

조만간에 아이보스님과 함께 하는 날이 올꺼라고 생각하고 만났을때의 기대감을 가득안고 있었던 사람이기 때문에 이번 처사에 화가나도 또 화가 날뿐입니다.


10명의 편보다 한명의 적을 두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를 적으로 만드시겠습니까?


또 마음에 안드신다고 삭제하실수 있으시겠지만 아이보스 언제까지 닫아놓으실겁니까?


보스님들께서 쓴소리를 하신다고하면 듣겠습니다. 또한 의견을 말씀해주신다고 해도 듣겠습니다. 커뮤니티는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는순간 죽은것이나 마찮가지입니다. 어떠한 말이건 던져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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