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일간 네이버 포스트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살펴 보았습니다.
 워낙 다양한 SNS체널이 혼재되어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체널이자사 비즈니스에 마케팅적으로 어떤 접근과 유효성이 있는가의 판단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자비출판, 인쇄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업종으로 포스트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포스트 서비스 마케팅 활용 방안에 대한 파악을 해보았습니다.
포스트 서비스는 모바일 검색창 메인의 '책과 문화' 섹션에 대부분 노출됩고 있습니다.
블러그와 달리 포스트는 작가를 지향하거나 한가지 선택된 주제로 일관성 있게 글 쓰기를 위한 사람들과 독자를 연결하는 서비스입니다.
구독자를 확보하고 구독자들이 지속적인 방문과 좋아요! 가 연계되는 구조로 양질의 컨텐츠 생산과 유통을 지향하는 것 같습니다.
피씨 웹에서 검색 노출을 통한 마케팅 효과는 기대할 수 없고 모바일 포스터 메인과 네이버 검색 '책 문화' 섹션 노출이 관건 인것 같습니다.
책을 쓰고자 하거나 독자와의 관계를 만들고 저자의 브랜딩을 하고자 하면 반드시 집중적으로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한 미디어 같습니다.
특화된 컨텐츠 마케팅을 지향하면 타겟 독자층을 겨냥하면 효과를 볼수 있는 채널 같습니다.
특징은 블러그, 카페, 홈페이지와 달리 문서 중복 체크를 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컨텐츠를 잘 활용하여 정리해 내는 것도 하나의 컨텐츠 생산 전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회사와 같이 도서관련 업종이나 개인 브랜딩이 필요한 사람은 전략 체널로 키워나가는 것이 비즈니스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 같습니다다. 출판업종에서는 포스트를 이용하여 책판매 매출과 직접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는 사례도 있는 것 같습니다.
차분하게 컨텐츠를 기획하고 그 목차에 따라 체계적으로 포스트를 키워나가 봐야 겠습니다.
좋은 경험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